심슨생각
[일본식 돈까스] "나리" 일본의 봄을 연상시키는 곳 [상암동 맛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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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서 블로그로 맛집을 검색하다가
리뷰가 1개 있던 나리라는 돈까스집을
선택했습니다
약간 반지하에 위치해있습니다
실내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
모두 테이블입니다
카레돈카츠와 일반돈까스 잡채고로케1개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ㅠㅠ
깨를 직접 빻아줍니다.
일본느낌 풀풀
카레돈까스인데
맛있더라고요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고로케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깨끗히 싹싹 비워먹었습니다
몇가지 단서를 통해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봤는데요
컨셉있게 잘 꾸며진 가게의 일본스러운 분위기, 개업화환에 쓰여진 방송국관계자, 사장님의 나이대와 느낌, 업장위치
사장님이 방송국일을 하시다가
은퇴나 퇴직하시고, 방송국 근처인 상암동에 가게를 차리시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서비스직은 처음이라 투박하지만 어색한듯 정감있는 순수한 모습과
컨셉있게 세트장처럼 잘 꾸며진 가게의 분위기가 그런느낌을 갖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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