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리뷰 적은 곳 (61)
심슨생각
점심에 원래는 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시간이 애매해서고냥 히메지역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요걸 시키려고요 기차에서 먹을 수 있게 도시락형태도 꽤나 있습니다 돈까스 달콤짭짜름하고 맛있습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일본은 덮밥이 짱이죠 역시 이런 우동? 국수는 제 스타일이 아니예요쏘쏘합니다
부안 채석강쪽에서 광주로 가기위해서줄표IC를 거쳐야한다그래서 저녁을 그 부근에서 먹기로 했고,"제주쌈밥"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원래 이름이 지주쌈밥이였나봅니다 올 좌식입니다 우렁(제육)쌈밥 2인분을 시켰습니다줄포라는 곳이 외진곳일텐데 식당에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이런 쌈채소가 나오나 봅니다 푸짐한 쌈채소를 보고 생각했습니다여긴 쌈채소로 승부를 보는 곳이구나라고요그러나... 첫상에 차려진 기본찬을 보고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쌈채소에 놀라고기본찬에 놀랐습니다 본 메뉴가 나오고도 놀랐습니다.이런 특급서비스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외진곳에 있다보니, 작정하시고 퍼주실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사장님이 미쳤어요" 라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나중에 인기가 많아지고 입소문이 퍼지면 사람이 많아지..
비응반점은 새만금 방조제를 가기전에 있습니다비응항에 위치해 있습니다 좌식과 테이블이 함께 있습니다 탕수육 소짜리와해물짬뽕, 해물짜장을 시켰습니다 요즘에는 집근처에도 탕수육 잘하는집이 많은데여기는 클라스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육질도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였고,두툼하고 튀김옷도 얇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소스는 특별함이 없었다는것그건 아쉬웠습니다 해물짜장인데해물들이 먹기 좋게 잘라져있습니다친구가 먹자마자 "맛있다! 오 맛있다" 제가 한번 먹어봤는데 짜짜로니? 약간 그런느낌의 맛이 났습니다 그릇에 비흥!반점이라고 쓰여있네요비응항에 맞춰 이름을 바꾸신듯 합니다 해물짬뽕인데국물이 아주 너무 시원합니다. 칼칼하기도 하고요제가 술을 안먹는데, 해장으로 매우매우 좋을 것 같다는 ..
위치는 과거 중화요리집 더락신가네정읍국밥자리입니다.돌고개역 바로 앞이고 큰길가쪽이라서 운전하시는분들이라면 보긴 많이 봤을 그런곳입니다주차장도 나쁘지않아서 차를 가지고 오기 좋습니다 이곳이 더락이라는 중국집일때부터 자주 찾던 곳이였는데신가네정읍국밥도 사라지고이제 금모래 국밥인데 자리를 제대로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사람도 꽤 찾고, 맛도 좋더군요 모듬국밥을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주시는 허파와 간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개인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비린내도 없고좋았습니다 모듬국밥에 순대는 총 4개 들어있는것 같습니다사진에는 3개지만 국밥속에 1개더 있었습니다 순대는 뜨거워서 이렇게 꺼내놔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동네근처의 중년이상의 손님이 많으시더라고요맛이 검증되었다라는 뜻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하게 다음에 녹원을 검색해도 안나오네요녹원의 뜻은복 녹 근원 원 주변에 골목골목 주차하시면 됩니다 동천동 중심먹자골목쪽이 아니라서 한적한 편입니다 실내는 모두 좌식입니다깔끔하네요 ㅎㅎ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를 시켰습니다 선 고구마 반찬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생선구이가 나왔습니다 좌삼치 우고등어 그럴듯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소금간이 안되어있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무채김치가 새콤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ㅎㅎ생선을 보다싶이 굉장히 양이 커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밥2공기로는 안되겠죠 단감서비스
위치는 광주 우체국본점 쪽에 있습니다롯데백화점, 광주은행 본점하고도 가깝고요 주차할공간은 따로 없습니다주변이나 건너편 골목에 잘 주차하고 가야합니다 올 테이블입니다주인 아주머니께서 불후의 명곡 팬이시더라고요재밌다고 저희한테 말씀하시더라고요 ㅎㅎ인상이 좋으십니다 김치찌개와 떡국을 시켰습니다 떡국은 계란풀어진게 없어서 그런지 살짝 아쉬운 맛이였지만,그래도 괜찮은 맛을 내줍니다 김치찌개는 딱 계란후라이가 올라간 밥까지 아주 비쥬얼이 좋습니다계란은 반숙이니 완숙을 원하시는분은 미리 말씀하셔야합니다 김치찌개의 맛은 살짝 뭔가 아쉬운느낌은 있었는데 깔끔하고 고기도 두부도 실해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가 다 먹을때 쯤에 중년 남성 4명이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개인별로 김치찌개가 각각 나오더라고요서로 자기 것만 ..
위치는 서구청 건너편 뒷골목이며, 순청장 뒷골목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추울땐 추어탕추억이 고플땐 추어탕을 먹어야죠 8,000 돌솥밭+추어탕을 시켰습니다 일요일 저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꽤나 있으시더라고요내부가 넓은 편은 아닌데요좌식과 테이블로 나뉘어 있습니다살짝 답답한 감은 있었습니다 고구마튀김과 고추추어튀김이 나옵니다당시에는 그냥 고추튀김이라고 생각했는데맛있어서 재방문때에는 고추추어튀김이더라고요 처음에는 평범하게 느껴졌는데요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맛있는거예요들깨가루효과인지 모르겠는데느끼한것이 너무 고소해서 좀 여기 추어탕 특별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어느 추어탕에도 들깨가루는 들어가니 여기가 맛이 있는건 확실한거같습니다같이갔던 친구도 맛있어서 재방문까지 했다고하니,정말 괜찮긴 ..
서구 농성동 순천장 뒷골목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구청 건너편뒷 골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뚝배기 오리탕을 시켰습니다미나리에 들깨초장을 찍어서 먹을생각에 기대기대 삼삼한 느낌의 밑반찬 국물은 그런저런 먹을만 했는데고기는 생각보다 별로였다.같이 간 친구도 뭔가 별로라고 하였다뭔가 좀 질긴 느낌이였고, 좀 부드럽지 않은, 건조된 것 같은 느낌?결론적으로 아쉬웠다 그래도 다른 손님의 메뉴를 봐보니 뚝배기 오리탕이 많았다.항상 이런 상황에 처하면내 입맛이 잘 못된것인가여기서 뚝배기 오리탕을 먹고 있는 사람들도 나와같은 첫 방문인것인가 하는것이다.저녁에 동네장사라는것을 감안해서 첫손님이라는 확률은 적다내 입맛이 이상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그런데 친구도 나와 같은 생각이다.그럼 이곳이 맛 없는 것이다.그런데 이곳은..
들깨가루소스, 마늘소스, 특제소스 등등 게살크림고로케 돈까스 치킨돈까스 비쥬얼이 그냥 죽여주네요 깨끗한 기름을 썼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바삭하고 큼직한 오동통한 일본평균의 돈까스같습니다 맛은 어제 먹은 쿠시로에서 먹은 것보다는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