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play] 살아있는 레전드 " 숨은명곡 Top 5 " 브릿팝 레전드 콜드플레이

[Coldplay] 살아있는 레전드 콜드플레이 명곡 5

콜드플레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20살 시절 같이 일하던 누나에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예요"라면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대중적인 노래들을 막 들려줬다

여자들이면 남자보다 이런 감수성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들려준건데

별로란다

취향이란게 있지만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노래를 별로라고 할 수 있지?"

이후 계속 들려줘봤지만 반응은 같았다

그런데 4년뒤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최근에 "네가 알려줬던 브립팝들이 이제는 좋은지 알겠더라"

더불어

" 네 음악수준이 참 높았었던 것 같아"

라고 이야기 했을때 

어깨가 승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생각이 드는게

콜플 노래가 기본정서가 슬픔이다보니 

 삶의 고난도 겪고 상처도 받고 해야 좋은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설하고 콜드플레이는 남아있는 레전드 브릿팝의 자존심이다

20살때도 외국밴드중에서는 인기가 많은편이였는데

지금은 뭐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이다

5 Politik

이 노래를 듣고 크리스마틴은 천재구나라고 생각했다

뭔가 후렴구가 단순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놀라웠다 그냥

음알못이라 설명못함 ㅋㅋㅋ

4 42

군대에 있을때 들었었는데 콜드플레이 살아있네라고 생각했다

보통 자신이 작곡하는 밴드들은 

인기도 많아지고 나이도 들어감에 따라서

예전기량?이 안나온다

그런데 크리스마틴은 살아있었다 건재했다

3 Don't Panic

왜? 1집에서 이 노래가 인기가 많이 없는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옐로우가 이 노래보다 인기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여기서 들어나는 독특한 음악취향

보통은 옐로우를 많이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2 Life in Technicolor

군대에서 잠 안 올때 취침용으로 듣던노래
듣고 있으면 우주를 헤매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

위의 이야기를 조금 더하자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창작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진짜 대단한 것 같다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만족시키는 음악을 계속 내준다는게 말이다

1 Gravity

팬들이라면 이노래가 절친 Embrace에게 선물로 준곡이라고 유명하다
그런데 싱글앨범에 수록곡으로 실렸는데
Embrace의 곡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더 우주느낌 쓸쓸한 느낌이 나서 좋았다

밝은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Embrace의 곡이 쓸쓸보단 슬픔이니 더 대중적이긴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