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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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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서 사성암까지 차를 타고 갔습니다. 사람많을때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되는것같습니다. 사성암 입구쪽에 있는곳에서 아스팔트가 아니라 흙길로 들어서자 요런 장관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또 독특한 구조가 나옵니다. 정상을 가는길이기도 합니다. 구례사람들은 사성암을 오산절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오산에 있는 절이라는 뜻입니다. 바로 이 오산의 정상을 가는길입니다. 생각보다 가파르고 힘듭니다. 오산을 가는길이요 막 오래걸리지는 않지만요 6월 20일쯤 갔는데 매우 더웠습니다. 산뜻한 여행을 원하시는분들은 X 저는 고생도 여행? 추억? 기억?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갔다왔습니다. 또 저는 뚱뚱해서 이럴때라도 운동해야지 이런느낌으로 갔다왔습니다. 정상비석에서 아주 조금 더 가면 전망대가 나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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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수미의 노래를 들으며 이곳을 다시 걷고싶다" 올라가는 마을의 전경 항상 오르막길은 내게 기대감을 준다 유달산을 가고 싶긴한데 평범한 등산은 하기 싫고, 뭔가 색다른게 없을까? 차타고 지나가는데 왠지 이곳 마을로 올라가면 유달산까지 갈수 있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안되면 돌아오면 되는거지하고 출발 올라왔던길을 내려다 본다 등산로 입구로 가면 유달산으로 갈수 있다. 바로 올라가지 않고 주변을 관찰해보았다. 언덕의 정점에서 다시 반대편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것 같다. 삶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여름에 바람불때 이곳에 앉아서 더위를 달래지 않을까 한다 조금더 걸어가본다 느낌이 온다. 사람의 손길이 거의 묻지 않은 대박경치가 기다리고 있을 것 만 같다. 좋은 장소를 뒤로하고 유달산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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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절보다 규모는 작지만 독특하고 관촉사만의 매력이 있다. 어딜가나 비슷한 느낌의 절에서 느낄수 없는 그런 매력" 엄청나게 생각보다 큰 불상이 서 있다. 역사책에서나 보던걸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오르는 계단이 굉장히 느낌있다.
언제 한번 빛고을산들길을 가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작은 주차공간이 있어요어차피 북적이는곳은 아닙니다. 이쪽 마을에 좋은 집들이 많더라고요tv에서나 나올것같은 그런 부잣집 ㅎㅎ 화장실도 있으니 급할때 이용
차로 가기 편한 곳입니다택시타고 오시는분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주차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가는 길 자체가 예술이기때문에 꼭 가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눈에 보이는 유후인 옆으로 보이는 유후산까지그냥 예술 그자체입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일부러 무료도로로 설정하여 유후인으로 이동하는중에너무 멋진 절경에 차를 멈추고 구경하였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너무 올라가보고 싶더라고요다음에 온다면 꼭 일정에 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일 비가 많이오고 안개도 좀 끼어서불안했었습니다 그래도 올라갔죠 시작부터 엄청난 클라스 꼬불꼬불 계속 올라갑니다 겨울이라서 노란색의 산등성이 공사중시간이 줄어들면 파란불로 바뀌고그때 출발하면 됩니다 안개낀 아소산의 모습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정상부 주차장바람이 진짜 너무 많이 불어서 차 날아가는거아냐...라는 생각도 했네요렌트한 도요타 비츠의 모습 자욱한 안개 바람이 움직이라고 등떠밀더라고요총총 걸음으로 바람때문에 움직여질 정도였네요 오른쪽 올라가는길이 바리케이트 되어있더라고요내려가려고하니 걸어서 내려오는 관광객도 있더라고요
구마모토시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정규속도 60으로 달리다보니 거의 2시간 걸리더라고요렌트카가 있는데 안와볼수는 없죠 젤 오른쪽에 있는 회색차가저희가 렌트한 비츠라는 모델 짐은 모트에 가지고 타야하니불필요한것은 차에 놔두세요 당일 비가와서 우비가 200엔이였습니다보트1대 빌리는것에 2000엔이니 총 2400엔이 들었네요30분소요시간이라 그리 멀리가기는 힘들고요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오래기다릴수도 있다고하니평일 아침일찍 출발하여 10시쯤에 도착했는데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보이시는 폭포위치까지 갔다오면 30분정도 될겁니다카누를 익숙하게 타는것에는 시간도 걸리고요 이곳은 다카치호 말고도 나름 크게 공원처럼 조성되어있습니다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 둘러봐도 좋을 것 같네요
영업시간이 오후 7시까지입니다저희가 갔을때는 8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였죠 무너진 성벽을 그대로 놔두었더군요 자전거를 묘기처럼 타시는분이 연습중일 만큼 입구공간이 넓더라고요 모두 문이 닫았습니다 ㅠㅠ그래도 문이 열린가게에서는 식사중인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물론 라스트오더는 끝났겠지만요
코트하카타호텔에서 걸어가기 쉽더라캐널시티를 가로질러서 가면 거의 바로 뒤에 있다고 보면 된다 캐널시티 내부광장의 모습 화려하다 화려해 캐널시티를 뒤로하고 나오면 거의 바로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이다 한국인 관광객도 일본 관광객도 많더라 일단 좁고 불편하게 생겼다그런맛에 먹는거라 할 수도 있지만 저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먹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도 주변경치가 끝내주고좀 더 걸어가면 포장마차 말고도 술집들이 좀 있더라거기서 먹었다 2019/02/09 - [맛집/리뷰 적은 곳] - [이자카야] "" 부담스럽지 않은 곳에서 한잔 [후쿠오카 나카스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