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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아크블루호텔에서 20분정도고쿠라역에서도 20분정도걸린다 공사중이여서 그런지 들어가는 길이 없다 ㅠㅠ 이곳이 입구인가 들어가봤다 어디가 입구인지 잘 모르겠더라일본말도 못하고 ㅋㅋ 어차피 성은 멀리서 보는게 예쁜법이다고로 Pass 독특한 입구의 모습다리가 이쪽에 있는거 봐서 크기도 크고이곳이 정문이였던거같다
일출 명소로 알고 있던 금오산또 전국최장길이의 짚라인이 있는 곳으로도요 사전답사차.. 전망구경차 와봤습니다 정상부근에서 바닥이 미끄러워 헛바퀴를 좀 돌더라고요친구가 전기차는 미끄러운길에 쥐약이라면 갓길에 정차하고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보면 이런곳에서 백패킹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문을 잠궈버리나봅니다 짚라인을 타려고 대기중인 사람들 멀리보이는 풍경 너무 아름답네요황금빛도시 너무 오금이 저려서 보는것만으로도 말이죠쉽게 도전하기 힘들것 같단 생각을 했네요 ㅎㅎ 당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춥지 않아 다행이였습니다
주차장이 꽤나 많이 있네요 ㅎㅎ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잘되어있더라고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약간 여수 향일암가는 길이 생각 나더라고요막 갓김치 팔고 그랬던 곳다른점이라면 여긴 공예품이 더 많았습니다 약간 장성의 금곡영화마을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고요 여기서 생각보다 정말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었더라고요 팽이는 도저히 칠수가 없겠더라고요
장항스카이워크 가는 길에 국립생태원이 무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유는 바로 근로시간단축이라고합니다 뱀사진주의매표하고 들어가서 보면 전기차 기다리는 곳이 있습니다약 12분 간격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에코리움쪽에서 내렸습니다전기차 기사님이 날 더우니 에코리움만 보면 된다고 하시네요(당일 폭염주의보)내릴 때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만 평" 이런 관들이 몇개 있는데조성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고요여행 온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아마존 강에 있는 어류라고 하는데무섭네요검은 물고기도 있고 뱀을 찾아보세요 수달인데요귀엽네요ㅎㅎ 펭귄을 볼 수 있는 곳후레쉬 키면 실명된대요반드시 확인하고 사진찍으세요 서문으로 가는길서문으로 가면 전기차 타는 곳이 있습니다 다시 정문으로 갑니다 ㅎㅎ
선유도는 이제 차로 들어갈 수 있게 바뀌어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2군데입니다 대충 20~30분정도면 올라갑니다저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 올라갔는데더워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 할매바위인 것 같습니다 대장도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정표대로 대장봉으로 가시면 조금 돌아가는 코스입니다저는 이 이정표대로 가서 돌아갔네요 이정표대로 가지마시고 할매바위 방향으로 들어가시다보면 요런 곳이 나오는데이쪽으로 가시면 가파르게 올라가긴 하지만 곧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가파르다는건 이정도 각도의 계단?내려올때 찍은 사진 저는 이런 돌아서 올라가는 길로 갔습니다 요런 곳으로 가니 좀 더 수월하고 그늘이여서 낫지만바람이 안부니 그냥 덥더라고요 요런 바위 능선길로 좀 올라가고 살짝 위험..
위치는 군산 신시도가는길 어딘가입니다정자위로 올라가면 탁트인 시야가 장관입니다 이렇게 아래로 내려갈수 있는 길이 있으나 현재는 못갑니다 마치 외국의 어떤 느낌입니다영드중에 빌어먹을 세상따위의 마지막 장면이 살짝 떠오르네요
오름을 몇개 올라가보니 느끼는게거의 비슷한 형태라는겁니다. 그런데 오름마다의 매력은 확실히 다른 거 같습니다 아부오름은상당히 100m 달리기 같은 느낌?정말 빨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곳이 나오면 정상인가하고 올라가는데정상이 아니죠더 올라가야하는데 이곳은 아닙니다.정상입니다. 설마정상?아뇨 정말 정상입니다 왼쪽으로 돌았는데 왼쪽부근이 경치가 좋고오름내부가 잘 보입니다 오름의 바깥쪽 소들의 모습
주차장이 그렇게 넓진 않습니다.그런데 꼭 가봐야하는 오름입니다. 정말 예쁘거든요올라가는중에내려오던 커플이 이런말을 하더라고요"왜 백약이 백약이 하는지 알겠다고" 지금 보이시는 소가 풀 뜯고 있는 지점까지만 보는 분들과정상까지 보는분들로 나뉘더라고요 내려오는중에 웨딩화보를 2팀이 찍고있더라고요예쁜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주차장인데 작은편입니다 올라가는길이 적당히 힘든편입니다 이게 보이시면 거의 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왼쪽부분 오른쪽부분인데거의 대부분 오른쪽으로 갑니다 여기서 사진찍고 있던 커플이 찍은 사진을 확인하면서 연신"미쳤다 미쳤다"인생사진을 건졌나봅니다
사려니숲이 굉장히 길더라고요다 보려면 반나절은 걸릴것같아요거의 전투모드로 걸어야합니다 그런데 여행와서 그럴필요가...저는 한 예쁜 숲 몇군데만 좀 들어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주차장이 있었나? 있다고해도 굉장히 작습니다다 갓길주차입니다푸드트럭도 있으니 현금챙기세요계좌이체도 된답니다 사려니숲이 멋진게나무자체에 이끼? 같은게 껴서나무도 초록색이여서정말 예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