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펜션추천]"씨엔블루 펜션" 실제 일반인 사용후기 입니다

태안 하면 바로 안면도가 떠오를만큼

거의 모두 안면도로 놀러갑니다

그런데 저는 안면도의 정반대방향으로 갔습니다

[씨엔블루 펜션]

방안에서 바다가 보인다고하여 선택하였습니다

펜션단지라고 해서 펜션들이 몰려있더라고요

가는길이 여기가 맞나 싶을정도의 곳으로 갑니다 

좁아서 반대편에서 차가오면 난감할것 같더라고요 ㅎㅎ

휴게실겸 커피숍 겸 사무실인 것 같습니다 ㅎㅎ

휴게실에서 내려다 본 씨엔블루 펜션입니다

통나무독채가 눈에 띕니다 ㅎㅎ

저희는 사무실 옆에 위치한 방을 잡았습니다 (통나무독채보다 저렴한 것 같습니다)

방안에서 보이는 바다~

펜션단지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진짜 펜션이용자만이 이용할수 있는 해변이 있어서

더운 느낌있는 펜션이였습니다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1만원의 비용을 내면 숯을 가져다 주십니다

여성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화장실입니다

깔끔합니다 ㅎㅎㅎ

펜션이 지어진지 오래된것 같은데 그것치고는 좋았던 펜션이였습니다

무엇보다 펜션아래로 내려가면 이용할 수 있는 해변이 참 느낌 있었습니다

단점은 성수기면 관리 많이 하셨을텐데

그런거 치곤 건물 천장쪽에 거미줄이 너무 많았습니다 ㅎㅎ

아예 깔끔한걸 원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천하지만

나름 저렴하고 낭만 있는 곳을 원하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7월 23일 성수기에 12만원에 이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