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한계는 스스로가 만든다

제2의 시간을 통해 마인드풀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불교의 사마띠와 연관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던 와중에 회식자리에서

당시 일했던 곳의 점장님에게 사마띠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추천해주신 책이 갈매기의 꿈이였다.

당시 점장님은 불교에 대한 견해가 깊으신 편이였다

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주인공 갈매기가 하늘을 나는 일에 대한 것을 연습하는 과정을 그린다

갈매기들에게 난다는것을 먹이를 찾고 그것을 획득하기 위한 수단인데

주인공갈매기는 순수하게 나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한계에 도전한다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그러면서 평범했던 이 갈매기는 엄청난 연습끝에 갈매기들 사이에서 신으로 추앙받는다.

(불교의 어떤 교리와 비슷한것같기도하다)

인간이 한계를 넘어서면 부처가된다?라는 어떤교리말이다

또 주인공 갈매기가 후배 갈매기들에게 나는것을 가르키게 되는데

그때 말한다.

"너희들이 볼 수 있는 형태는 생각 그 자체일뿐이다

생각이라는 사슬도 끊어버리고, 몸이라는 사슬도 끊어버려라"

여기서 생각은 할 수 없다는 한계를 말하는것 같고

몸이라는것은 이런날개로는 날수없다는 부정을 말하는 것 같다.

이것이 불교의 어떤가르침과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계는 스스로 만든다는 뜻으로는 연결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