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숨은명곡] "무키무키만만수" 낡은 추억상자가 열리는 음악 [5순위 인디추천] 본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무키무키만만수
유튜브에서 인디가수 추천을 받아 듣게 된 가수입니다.
이들에겐 다른가수에게서는 찾기힘든 정서가 있습니다.
촌스러우면서도 낡은 느낌입니다.
자신의 낡은 추억을 끄집어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쉽게도 노래자체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몇번들어서는 당최이게 뭔지라는 생각밖에 안드니까요
산울림의 노래를 앨범에 실은걸보면
장기하와 얼굴들과 비슷한 산울림계보의 밴드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녀들의 음악은 장기하와 얼굴들보다는 더 날것이여서
청년실업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녀들의 앨범전체를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5. 방화범
뭔가 노래가
주문을 외우는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참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독특한 그녀들의 음악이네요
4. 머리크기
라이브 참 못한다라고 생각하셨나요?
음원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대충부르는듯한 그녀들의 목소리가
뭔가 훨씬 좋네요
3. 7번유형
많이 듣지 않고도 쉽게 멜로디가
읽혀지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멜로디도 평범하지 않은듯 재밌어서
기억에 오래남는 노래네요
저도 가장 먼저 귀에 익혀진 노래입니다
2. 너의 선물
조금 단조로운 진행이 아쉬운곳이나,
곡에서 느껴지는 서정성이
한국적이여서 정말 좋습니다
1. 2008년 석관동
제가 좋아하는 정서를 그대로 자극해주는 노래입니다.
보일러보단 아닌 연탄이
CD보단 LP판이
어울리는 그런 노래입니다
'노래 ·음악 > 음악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앨범리뷰] 인의 기훈 - 웻 보이즈 (Wet Boys) (0) | 2021.06.15 |
---|---|
[앨범리뷰] frankenstein - 원슈타인(Wonstein) (0) | 2021.06.14 |
[숨은명곡] "혁오밴드" 그들에겐 그들만의 특별한 정서가 있다 [5순위 인디추천] (0) | 2017.02.17 |
[숨은명곡] "김사월&김해원" 저음대결하는 것 같은 느낌 [5순위 인디추천] (0) | 2017.02.15 |
[숨은명곡] "안녕하신가영" 몽글몽글한 노래들 [5순위 인디추천] (0) | 2017.02.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