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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명소

[광주 덕남동] "향등제" 소수의 발길이 계속 머물다 가는 곳

심쿵현 2016. 6. 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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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덕남동·효천동] "향등제" 소수의 발길이 계속 머물다 가는 곳









광주 남구 효천동쪽에 향등제가 있습니다

빛고을전남대병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옆에 있는 정광산의 등산로를 찾다가 발견한 호수인데

꾸며놓지 않은 듯한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마치 수수한미인을 만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의 도시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둥둥떠다니는 오리와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려한 아름다움을 가진곳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몰려

저의 존재가 가벼이느껴지는데


아직 발견되지않은 수수한 이곳에선

저의 작은 발자취가 크게 남을 것 같습니다



멋지게 말하려다 보니 좀 산으로 갔나요 ㅋㅋㅋㅋㅋ


뭔가 그냥 저와  호수 

이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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