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영화토론모임] "패신저스" 흥미돋는 전개 더하기 제니퍼로렌스 본문
감독
모튼 틸덤
주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줄거리
주인공은 잠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깨어난곳은 텅빈 우주선이다.
알고보니, 새로운 행성으로 이동하는 우주선인데
이동시간이 길어 사람들은 모두 냉동인간처럼 자고 있던 것이다.
그런데 새로운 행성까지 가려면 90년정도 더 있어야한다
오작동으로 잘못 깨어나버린것이다
공감댓글
영화토론
(실제대화보다 축소)
1. 당신이라면 이 우주선에 탈 것인가요?
친구1(강태만)
간다! 새로운 모험이니까
나(심슨)
안 간다.
그 새로운 행성에서 치안이 유지가 안될 것 같다.
친구2(공평왕)
안 간다.
이 우주선 타려면 2억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이곳에서 그냥 살 것이다
친구3(홍선생)
간다! 언제든지 간다
새로운 행성에서 창조멤버가 되고 싶다
역사적 인물이 되어보고 싶다
2. 식민행성을 간다면 쭉 살 것인가? 다시 지구로 올 것인가?
홍선생
다시 지구로 온다
가족이나 다시 보고 싶다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
또 나의 경험을 TV쇼에서 풀어보고 싶다
심슨
다시 안 돌아간다.
지구로 돌아왔을때 내가 알았던 모든 사람은 죽었을 것이다.
공평왕
다시 안 돌아간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았을 것 이다.
계속 왔다 갔다하면 뭔가 큰 국가의 사업의 마루타가 되는 느낌이 들 것 같다.
그리고 그때쯤이면 지구는 전쟁중일 것 같다
강태만
다시 돌아간다.
그게 여러 경험이 될 것 같다.
3. 남자 주인공의 상황이라면 누군가를 깨울것인가? (스포일러)
홍선생
예쁜 여자를 찾아서 깨울 것이다.
일부러 깨웠다는 것을 숨기지 않을것이다.
공평왕
한번에 많이 깨워버릴 것이다.
심슨
예쁜 여자를 깨운다
일부러 깨운 사실을 숨길 것이다
강태만
외모보다는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을 깨울 것이다.
일부러 깨운 사실은 숨길 것이다
4. 영화 소감 및 한줄평
홍선생
CG어색하고 내용도 후반에는 진부했다.
7.9 : 내가 남주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것이다.
심슨
흥미돋는 초반 전개
약간 아쉬움이 남는 중후반부
8점 : 내가 남주라도 어쩔도리가 없다
공평왕
스토리가 있을만한 이야기라서 좋았고
캐릭터들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너무 아름답게 끝내려한 것 같아 아쉽다
8.8점 : 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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