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원조장수갈비] "대인동맛집"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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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근처에 살았을때
지나가면서 자주 보던곳이였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을 한 이후로 거의 6년만에 가보네요
이곳을 지나갈때면 정말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진심이예요
단일 메뉴입니다
1인분에 만원이고
볶음밥은 1인분에 2천원입니다
일명 국물갈비(졸임갈비)
동치미 국물을 먹으니
어릴 적 먹던 고구마가 생각나네요
쌈채소 사이에 숨겨진 청양고추와
마늘을 같이 넣고 끓여주세요
(꼭 그럴 필욘없어요)
한 20분?정도 이상 강불로 계속 끓여야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겠네요
이런 윤기가 나옵니다
사실 이것만 먹어도 적당히 배부릅니다
그러나 볶음밥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시켜야한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볶음밥
먹자마자 맛있다가 아닌 자꾸 당기는 그런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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