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탕수육] 전남 해남맛집 "팬더차이나 & 샤브" 손이 크고 혜자스러운 만족스러운 중국집

위치는 해남군청에서 가깝습니다

실내가 굉장히 너름직하고 중국집하고는 거리가 먼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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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Set

3. 탕수육 + 짜장1 + 짬뽕1

주문하였습니다

음료수는 무료로 즐기면 된다고 하네요

가장 먼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왠걸? 찹쌀탕수육 같네요

세트메뉴에서 찹쌀 탕수육이 나오다니요 혜자스럽네요

거기다가 양도 많습니다

아쉬운건 소스의 단맛이 부족한것이 아쉽습니다

튀긴계란이 통으로 들어간 짜장면입니다

속은 반숙이니 참고하세요

친구가 먹은건데 맛은 일반적인 짜장면 맛이라고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나 뭐라나 ㅋㅋㅋ

짬뽕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이게 삼선짬뽕인가? 특짬뽕인가 뭐지 싶을정도로 양도 많고

비쥬얼이 심상치 않더군요

국물 맛을 봤는데 상당히 매콤하고 불향스러운 맛이 느껴졌고, 살짝 무거운 국물이였습니다

셋트메뉴를 다시 봤습니다 아무리봐도 일반짬뽕의 비쥬얼이 아니였거든요 ㅎㅎ

다른곳의 삼선짬뽕급입니다.

아니 이런 혜자스러운곳이 있나 싶었습니다

매운맛을 보통으로 먹을 줄 아는 저에겐 "맵다" "맵다"를 연신 외치며 먹을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운맛을 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고, 양도 많아서 면을 남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