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상암동 하늘공원" 늦 겨울 초봄의 나들이 로맨튁~!

예전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외국인과 함께한 서울투어에서

당시 솔로였던 외국인에게 로맨틱한 서울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했던 하늘공원

이름이 예뻐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한강쪽에서 출발해서 감과 지도로 걷다보니 

드디어 나온 하늘공원

요런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운동을 너무 안해서 헉헉대면서 올라온 하늘공원 계단

반대편은 노을공원이라고 하네요

갈대가 많이 베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공원의 시야가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입니다.

상암동쪽이 보이네요

한바퀴 보이는 하늘공원을 알리는 비석

이곳이 정상적인 입구더라고요

메뚜기열차였나? 뭐 그런것을 타고 올라오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