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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짜글이] "미쓰 발랑코" 볶음밥이 독특한 곳 [부천 신중동역 맛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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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짜글이] "미쓰 발랑코" 볶음밥이 독특한 곳 [부천 신중동역 맛집]

심쿵현 2018. 3. 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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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중동역 근처에 위치한 미쓰발랑코라는

김치찌개 맛집입니다.





오전 11시 ~ 15시

브레이크 15시~17시

저녁 17시 ~ 21시 50분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 9시 10분)



저흰 세트2인으로 시켰고요

스파게티와 밥피자중에

밥피자를 시켰습니다



인덕션에 딱 세팅되네요

상당히 냄비가 큽니다.

사장님의 장사철학이 푸짐하게 라고 하니 말 다했죠



12분이 지나면 먹어도 됩니다.

그안에 알아서 뒤집으면서 적절히 익히면 됩니다.

(자주 뚜껑을 열면 안될것 같아 저는 딱 한 번 뒤집어줬습니다)



사장님이 자부심이 있어 보이셨습니다.

좋은 재료로 푸짐하게 손님에게 대접하겠다는 마인드 같았습니다

자동신뢰가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모든 재료가 생~의 상태에서 조리를 시작하니

신선한 느낌?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집들은 초벌 조리가 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보시면 밥이 없어서

밥을 따로 주문해야되나요라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김치찌개가 완성되면 그때 따끈한 새밥을 드리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세심한 부분이 돋보이셨습니다



밥피자의 재료입니다



밥은 현미와 백미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흰 현미요



저는 보통 푹 익은 김치찌개를 좋아합니다.

돼지고기와 김치가 완전 말랑말랑한거?


그런데 여긴 반대인데 이것도 매력이 있더라고요

푹익으면 돼지고기에 있는 육즙이 국물로 다 빠져버리는데

이곳은 육즙이 돼지고기안에 머금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김치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새로운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밥피자도 특이하니 새로운 경험이여서 좋았습니다

보통 스파게티를 많이 시키더라고요


아무래도 기본으로 밥을 주시니 중복을 피하기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엄청 배불러할 것 같습니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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