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수수료인상 왜? 우리나라만 하는 것인가?

[비자카드] 수수료인상 왜? 우리나라만한 것인가?

수수료 인상

비자카드는 이번에 한 중 일 중 한국사용자들에게만 해외 결제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존 1.0%  >   인상폭 0.1%   =  1.1%

왜? 우리나라만인가?

추측으로는 일본과 중국에 비해서 한국카드사들의 규모가 작기때문에

해외에 가맹점이 없다는 것이 큰 이유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한국사람이 결제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비자카드에게 일정수수료를 물어야 하는것이죠

해외에서 결제를 하기 위해선 비자카드가 필요하기때문에 그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들어줘야하는 '을' 상태인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비자가 찍힌 카드로 한국에서 사용하면 수수료가 없으냐?

있습니다

물론 소비자가 직접낸다는 개념보다는 카드회사에서 비자카드에게 내는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0.04%의 수수료를 내고 있는데요

적긴 수치이긴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한국에서 사용하는 횟수가 훨씬 많기때문에

 이것을 금액으로 따지면 연간 약 1000억원이 넘는것으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카드회사가 내니까 상관없다?

그렇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결국 카드회사는 비자카드에 내는 국내이용수수료의 비용을 어디에선가는 메꾸려고 할 것입니다

바로 국내소비자입니다

서비스를 줄이는 방법이 대표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자가 붙지 않은 카드를 1개정도 만들어서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