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카레] "조조인도커리" 인도에 가본 것 같은 느낌 [안양역 안양일번가 맛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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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일번가 4층인가에 있습니다
잘 보고 가시면 발견하실수 있을 겁니다.
주차장은 없는 거 같아요
Love set A를 시켰습니다
카레는 서비스로 1개 더 준다고합니다
치킨버터마살라와 머턴팔락(양고기시금치)를 시켰습니다
난과밥을 고루 시켰고요
쥬스는 망고와 프레인을 시켰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인도방송을 보고 계셨는데
인도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춤추고 노래하더라고요
샐러드는 익숙한 드레싱이고요
쥬스도 요거트맛이여서 전혀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탄두리치킨같은 경우는 고수같은 약간 거부감이 있는 향이 느껴졌지만,
못먹을정도는 아니여서
익숙해지기 위해 일부러 더 먹었습니다
시금치카레인데요
개인적으로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유의 내음? 약간 암내스러운 향이 싫더라고요
전에 한 번 엄청 강한걸 먹었을때,
막 올라올 것 같은 경험을 했었거든요
여기는 그 향이 분명하게 느껴지지만 강하지는 않더라고요
참을 정도여서 일부러 적응하기위해 더 먹었네요
난은 갈릭으로 시켰는데요
정말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특별히 갈릭향이 막 나진 않았어요
노란 밥에선 카레향이 나나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버터카레는 버터향이 안 나더라고요
달달하고 가벼운 카레여서 불호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난이 기억에 남았고요
생각보다는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먹고나서 나오는 트름에는 이상하게 버터?크리미한 무언가가 올라오더라고요
먹을땐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다음에 또 가고 싶단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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