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커리 덮밥] "주오일식당" 부담스럽지 않은 맛 [망원동 맛집] 본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망원역에서 20분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좀 일찍가서 기다렸습니다
미리 생각해두었던 메뉴
치킨커리와 소고기가지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물은 셀프
버터치키카레가 먼저나왔네요
맛은 삼삼한듯 버터맛도 적당히 나고 맛있었습니다
간이 강하거나 쌔지 않습니다
자기어필이 약한 친구더라고요
수줍은 맛이 났습니다
소고기 다진게 올라갔고, 기본 소스가 매콤합니다.
그 이유가 기름진 맛? 올리브? 그런 기름맛이 나고
그안에 가지의 물컹거림까지
느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매운맛으로 균형을 잡으신듯 합니다.
역시 기본적으로 맛은 삼삼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가지들어간요리는
냉부에서만 좀 봤었는데
직접 먹어봐서 좋았습니다
두가지 요리 모두 간이 쌔지 않더라고요
이름만 들어서는 화려한데
맛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강하고 펑키한 음악이 아닌
잔잔하고 은은한 인디음악같은 맛이였습니다
'맛집 > 리뷰 많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식 파스타]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라따뚜이라는 요리가 있는 곳 [서촌 맛집] (0) | 2018.05.08 |
---|---|
[빵집 디저트] "스코프 SCOFF" 사람들의 꾸준한 발길 [부암동 맛집] (0) | 2018.05.08 |
[김치찌개] "명동찌개마을" 양푼으로 터프하게 먹는 찌개 맛집 [철산역 광명 맛집]] (0) | 2018.05.04 |
[생선구이] "은행나무집" 건강한 느낌에 든든한 한 끼 [신영통 반월동 맛집] (2) | 2018.05.04 |
[돼지갈비] "용궁갈비" 갈비의 교과서 [오산 동탄 맛집] (0) | 2018.05.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