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명곡] "민채" 한 번 빠지면 나올수 없는 블랙홀 [5순위 인디추천]

민채

재즈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하며,

유니크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게 곡작업을하여 쏟아내는 스타일처럼 보이진 않아서,

다음앨범까지는 오랜시간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또 누군가의 상처를 부드러운 손으로

마음 깊은 곳까지 쓰다듬어주는 것 같은 노래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억지스러울수도 있는데, 한국의 리나델레이, 케렌 앤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곡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노래상담사"

5. Sweet Child O'Mine

The Excursionist's Lounge

GunsNRosesVEVO 

원곡인 건즈앤로지스의 노래보다 더 부담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원곡을 먼저 들으셨던분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민채의 노래를 듣다보면 그 깊이에 빠져들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즈앤로지스노래에서 뿜어져나오는 시대상이 느껴지는 추억이 묻어버린 원곡의 아우라를

이겨내긴 힘들수도 있으나,

대조적으로 민채의 노래스타일을 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다른곳을 바라보던 우리

ONSTAGE 온스테이지

그녀의 노래스타일이 아주 잘 느껴지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3. 햇살

evansmusickorea

따스한 바람같은 같은 곡입니다.

그 바람과 함께 추억의 나래가 펼쳐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2. 이별도사랑이라면

삶은 여행

저한테는 가장 슬프게 다가오는 노래입니다.

1. 가을하늘 아래 우리는

문화인 - MUN HWA IN

What Can I Do라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어느새 듣는사람도 그 멜로디를 따라하게 됩니다

그녀의 위험한 유혹같은 속삭임에 

마음의 끈을 놓아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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