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95kg 돼지남의 다이어트 일기 -2화- 쉬는 날 = 폭식의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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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이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2,3일 참았다가 한끼를 먹고 있다.
그런데 쉬는 날만 되면 폭식으로 이어진다.
긴 하루동안 아무것도 안먹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운동강도를 더 높여야겠다는 생각이다.
일요일
일요일은 헬스장이 쉬는날이다.
회사에 같이 다이어트중인 동생이 있다.
그 동생 헬스장도 일요일 휴무여서 같이 런닝이나 하자고 하였다.
그 동생 말로는 1시간정도 뛰면 10KM정도 된다는것이였다.
평소 나는 5분뛰고 5분걷고 하는 방식으로 런닝을 하다보니 뛴 시간보다 걸은 시간이 더 많았다.
그런데 같이 운동간 동생은 힘들어하면서도 멈추지않고 1시간내내 뛰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약간 열등감을 느꼈다.
앞으로 쉬는날 천변같은곳에서 조깅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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