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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구마모토역 바로 옆이라는 장점이 있고요또 중심가하고 떨어져 있다보니 싸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심가에도 토요코인호텔이 하나더 있더라고요 그리고 트램이 설치가 되어있어서 중심부로 가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더라고요노선이 별로없다보니 타는 방법도 쉬운편이고요170엔인가? 한번 타는데 200엔은 안했던거같가요500엔이 하루 자유이용권 금액이고요 저희는 렌트카를 타고왔기에 주차장이 있는지 궁금했는데타워주차가 있더라고요500엔 정도 받았던거 같아요 구마모토의 상징 쿠마몬이 보이네요 배정받은 룸에서의 사진 24층 이곳도 세미더블침대입니다.다음날 아침일찍 나가는 일정이라서ㅎㅎ트윈룸이 다 나가서 없기도 했지만요 따로 씻는 공용 샤워장은 없습니다좁은 룸화장실에서 씻어야합니다 조식이 무료더라고요6시 30분부터조식이였는..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았고요공용샤워시설 없습니다 룸안에있는 좁은 화장실에서 씻어야합니다 여기에 낮아서 와이파이 잡고 검색을 많이 했었네요(노 로밍 여행이여가지고요) 트윈룸 잡으려고하니 10만원 다 넘어가서그냥 싼마이로 세미더블로 예약했습니다남자둘이 자기에는 불편하더라고요 달라붙지 앉을라고 하다보니 ㅋㅋㅋ물론 한 명은 벽쪽에 붙어서 비교적 편하게 자긴하겠지만요 그리고 담요는 공짜로 빌려줍니다178 성인남자가 다 덮을수 있을정도입니다 호텔의 좁은 사이즈를 실감하게 해주는 사진 왜 싼지를 실감하게 해주는 tv클라스이 방 와이파이가 안되더라고요tv도 그래서 안되고요 그래서 위층이나 옆층 와이파이로 잡았습니다 침대 머리맡 스위치에서 노래를 틀수가 있는데무슨 티파니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더라고요 금연방에서도..
고쿠라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약간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강하고 비지니스맨들보단 관광객이 많은 느낌 트윈룸으로 잡았는데 6~7만원정도 였던거같습니다 설날 바로 전 주였습니다 바로옆에 라멘집2개정도 봤고요 편의점도 2개나 있습니다 파란색 간판이 아크블루호텔왼쪽으로 라멘집패밀리마트 반대편에 세븐일레븐도 있어요 물 없는 호텔이 더 많은데 이곳은 있더라고요 돼지코는 저희가 챙겨간거입니다 공용샤워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이 공짜라서 먹어봤습니다 카레는 달달하니 무난했습니다
일출 명소로 알고 있던 금오산또 전국최장길이의 짚라인이 있는 곳으로도요 사전답사차.. 전망구경차 와봤습니다 정상부근에서 바닥이 미끄러워 헛바퀴를 좀 돌더라고요친구가 전기차는 미끄러운길에 쥐약이라면 갓길에 정차하고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보면 이런곳에서 백패킹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문을 잠궈버리나봅니다 짚라인을 타려고 대기중인 사람들 멀리보이는 풍경 너무 아름답네요황금빛도시 너무 오금이 저려서 보는것만으로도 말이죠쉽게 도전하기 힘들것 같단 생각을 했네요 ㅎㅎ 당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춥지 않아 다행이였습니다
주차장이 꽤나 많이 있네요 ㅎㅎ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잘되어있더라고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약간 여수 향일암가는 길이 생각 나더라고요막 갓김치 팔고 그랬던 곳다른점이라면 여긴 공예품이 더 많았습니다 약간 장성의 금곡영화마을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고요 여기서 생각보다 정말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었더라고요 팽이는 도저히 칠수가 없겠더라고요
주차장이 있으니 마을 지나서 쭉 올라오시면 됩니다 물론 올라오는 길이 넓진 않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았네요광주시내쪽에서는 눈을 볼수가 없는데 말이죠 저는 석봉으로 가려고요 ㅎㅎ토봉은 500미터나 더 가야됩니다 전에 왔을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계단시설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계단만 올라가도 경치가 좋네요굳이 더 갈필요가 없을거같네요 더 가려면 좀 위험하더라고요그래서 포기 저기끝이 토봉인가봅니다.토봉 안가길 잘했네요
하동 찜질방은 입장시간이 있어서새벽에는 지키는 사람이 없더라고요그래서 하는 수 없이 순천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씻는곳이 엠티샤워장같네요그 흔한 탕이 없더라고요빨리 씻고 자야하기에 탕이 있어도 들어가지는 않았겠지만,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자는곳인데 반대쪽으로 들어가면 마사지장도 있고 전용수면실도 있더라고요공간이 다양하지는 않아서코고는것에 민감하신분들은 좀 아쉬울수도 있을것같네요
장항스카이워크 가는 길에 국립생태원이 무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유는 바로 근로시간단축이라고합니다 뱀사진주의매표하고 들어가서 보면 전기차 기다리는 곳이 있습니다약 12분 간격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에코리움쪽에서 내렸습니다전기차 기사님이 날 더우니 에코리움만 보면 된다고 하시네요(당일 폭염주의보)내릴 때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만 평" 이런 관들이 몇개 있는데조성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고요여행 온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아마존 강에 있는 어류라고 하는데무섭네요검은 물고기도 있고 뱀을 찾아보세요 수달인데요귀엽네요ㅎㅎ 펭귄을 볼 수 있는 곳후레쉬 키면 실명된대요반드시 확인하고 사진찍으세요 서문으로 가는길서문으로 가면 전기차 타는 곳이 있습니다 다시 정문으로 갑니다 ㅎㅎ
선유도는 이제 차로 들어갈 수 있게 바뀌어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2군데입니다 대충 20~30분정도면 올라갑니다저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 올라갔는데더워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 할매바위인 것 같습니다 대장도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정표대로 대장봉으로 가시면 조금 돌아가는 코스입니다저는 이 이정표대로 가서 돌아갔네요 이정표대로 가지마시고 할매바위 방향으로 들어가시다보면 요런 곳이 나오는데이쪽으로 가시면 가파르게 올라가긴 하지만 곧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가파르다는건 이정도 각도의 계단?내려올때 찍은 사진 저는 이런 돌아서 올라가는 길로 갔습니다 요런 곳으로 가니 좀 더 수월하고 그늘이여서 낫지만바람이 안부니 그냥 덥더라고요 요런 바위 능선길로 좀 올라가고 살짝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