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서울여행] "급작스런 2박 3일의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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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2박 3일간의 여행
첫날 저녁은 부대찌개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충무로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ㅎㅎ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대찌개는 항상 호~
명동 솔라리아 호텔
명동한복판에 있는데, 처음에는 좀 복잡스럽고 짱날 줄 알았는데
매력있더라고요 ㅎㅎㅎ
걷다가 힘들면 호텔로 쏙 들어가서 쉬었다 나오고 좋았습니다 깔끔하니, ㅎ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일본오사카지점부터 나오는거보니 일본회사호텔인가봅니다
다음날 점심을 먹기위해 종로3가로 걸어가는 길에
광주에는 없을 거 같은 클라스의 엄청난 건물~
점심으로 선택한 종로 피맛골의 청진식당
맛집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커피숍
디저트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던데
당시 갔을때는 정책을 바꾼 듯 다 팔고 있더라고요
망원동으로 이동
어쩌다 가게라는 특이한 건축물에 그냥 들어가봄 ㅎㅎ
재료손질을 하고 계셨는데 왠지 먹고 싶어졌다는
서울은 맛집이 너무 많아~
망원동 딱히 아는 곳도 없고 갈데도 없어서
검색검색하여 오게 된 장미여관 육중완씨가 살던 옥탑방에 도착
지금은 래미안인가로 이사하셨다네요 ㅎㅎㅎ
노량진시장
엄청난 크기의 신축건물
무등산이라는 집에서 연어 한접시에 17,000원어치 사서 먹었는데
실망했습니다
그냥 이마트 연어같은 네맛도 내맛도 아닌 맛
억지로 절반먹고 나머지는 다 버렸네요
동대문 청계천부터 종각역까지 걸었는데
다리아파서 누워서 쉬는 중
광주촌놈이라 그런가 서울아무곳이나 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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