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서울여행] "급작스런 2박 3일의 여행" 본문

여행/여행

[서울여행] "급작스런 2박 3일의 여행"

심쿵현 2016. 6. 28. 18:5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2박 3일간의 여행



첫날 저녁은 부대찌개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충무로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ㅎㅎ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대찌개는 항상 호~



명동 솔라리아 호텔 

명동한복판에 있는데, 처음에는 좀 복잡스럽고 짱날 줄 알았는데

매력있더라고요 ㅎㅎㅎ

걷다가 힘들면 호텔로 쏙 들어가서 쉬었다 나오고 좋았습니다 깔끔하니, ㅎ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일본오사카지점부터 나오는거보니 일본회사호텔인가봅니다



다음날 점심을 먹기위해 종로3가로 걸어가는 길에

광주에는 없을 거 같은 클라스의 엄청난 건물~



점심으로 선택한 종로 피맛골의 청진식당

맛집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커피숍

디저트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던데

당시 갔을때는 정책을 바꾼 듯 다 팔고 있더라고요



망원동으로 이동

어쩌다 가게라는 특이한 건축물에 그냥 들어가봄 ㅎㅎ



재료손질을 하고 계셨는데 왠지 먹고 싶어졌다는

서울은 맛집이 너무 많아~



망원동 딱히 아는 곳도 없고 갈데도 없어서

검색검색하여 오게 된 장미여관 육중완씨가 살던 옥탑방에 도착

지금은 래미안인가로 이사하셨다네요 ㅎㅎㅎ



노량진시장



엄청난 크기의 신축건물



무등산이라는 집에서 연어 한접시에 17,000원어치 사서 먹었는데

실망했습니다

그냥 이마트 연어같은 네맛도 내맛도 아닌 맛

억지로 절반먹고 나머지는 다 버렸네요



동대문 청계천부터 종각역까지 걸었는데

다리아파서 누워서 쉬는 중


광주촌놈이라 그런가 서울아무곳이나 가도 좋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