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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SF 공포] 차원이동의 진실 "이벤트 호라이즌" 또 하나의 걸작 "이벤트 호라이즌"개인적으로 샘닐나오는 공포영화를 많이 봤었습니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뭔가 B급무비의 느낌이 나오면서도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신선하면서도 독창적인 무서움을 선사해줬습니다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우주선이 행방불명되어서 구조하러가는 구조대원들?에게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막 잔인하기만하고 내용없고 그런게 아닙니다저는 상당히 숨죽이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꿀잼 강추합니다 영화의 내용과 느낌만으로는 당연히 존카펜터감독인줄 알았는데폴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네요 폴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이블로 유명하죠
[SF 스릴러] 가상공간 "13층" 이 영화가 1999년작인데 저 초·중시절 비디오방 책자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거기서 보고나서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채로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보게되었습니다 초반부가 지루해서 조금 보기 힘들었지만워낙 오랜기간 보고싶었던 영화여서집중하려 애쓰며 봤습니다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오바한것임)감동의 눈물이 나왔습니다(오바x100) 왜 진작 보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가상공간을 게임으로 만드는 회사인데 주인공이 먼저 실험해보는것으로 기억합니다.과거 시대로 가서 체험을 합니다.그곳에서 살인이 일어나게 되면서 영화는 탄력을 받습니다 이 영화는 고등학교 시절 스릴러 영화 탑 3에 항상 들어가 있던 영화입니다.저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법정 스릴러] 에드워드 노튼 데뷔작! "프라이멀 피어" 고등학교 때 2일에 걸쳐서 봤던 영화입니다. 솔직히 지루하고 어려워서 한번에 못 보겠더라고요 그러나 다 보고 났을 때 저는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아마 생각보다 긴 런닝타임에 여러분들도 지루할 것 입니다그래도 끝까지 보십시요 에드워드 노튼의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착한 노튼과 나쁜 노튼의 모습 ㅋㅋㅋㅋㅋ이중인격소재의 법정스릴러 "프라이멀 피어" "프라이멀 피어" 영화가 개봉할 당시 노튼은 27살의 예일대 역사학과 졸업생이였다고 합니다 이래서 "예일대 예일대" 하는군요 리처드 기어와 노튼의 모습노튼의 변호인으로 나옵니다 분명히 지루해서 2일에 걸쳐서 봤는데도제가 고등학교때 스스로 자체 영화순위를 매겼을때 항상 1등을 했던 영화입니다 아마 충격이 컸던 ..
[공포 스릴러 걸작]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 최근에 학교과제때문에 보게되었습니다주인공 노먼베이츠에 대해서 심리학적 분석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ㅠㅠ이론상관없이 제 생각을 마음대로 지껄였는데 점수가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타의에 의해서 보게 된 이 영화 "싸이코"엄지를 번쩍 지켜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오바해서요)1962년도란 영화란 것을 알았을때 진짜 대단하다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서프라이즈에 나왔었죠 ㅎㅎㅎ영화를 만들 때 자신의 아내의 역할이 컸다는 내용이였네요 노먼 베이츠란 분이 상당히 매력적이고요과제를 하면서 느낀건데 가여워보이기도 하고 모의 애착으로 인한 결과 같아서인지 몰라도안쓰럽더라고요 악당인데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는건 저만 이런 생각을 한 건 아닌 ..
대구 단골식당 맛집 "단골식당"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단골식당으로 달렸습니다TV에 여럿 나왔기에 사람이 많을 줄 알고 줄 서며 어쩌나 걱정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은 없었고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고기 얇습니다그러나 매우 맛있습니다(혹시라도 이거 먹으러 2,3시간 달려오시진 않겠죠? 그 정도라기엔........무리가) 진짜 광주에도 이런 음식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십번했습니다대구 단골식당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최고입니다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