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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구마모토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카츠레츠테이입니다.같이 간 친구가 찾아낸곳입니다. 저희가 노로밍으로 가다보니식당에 들어가면 일단 와이파이 잡고 메뉴번역에 들어갑니다그런데 메뉴도 엄청 많고 잘 안먹히네요 블로그에 영어메뉴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꼭 먹어봐야한다는 가고시마 흑돼지 돈가스2500엔이라는 미친가격 그래서 일반 돈까스랑 같이 시켜서 반반씩 나눠먹었습니다 일반돈까스의 비쥬얼한국 잘하는집에서도 먹을 수 있을만한 느낌그렇다고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정도는 아니다 가고시마흑돼지돈가스의 비쥬얼돼지를 갈거나 망치로 두들겨서 재가공하지않고 돼지살을 그대로 만들어서 육즙과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하카타역에서 매우 가까운편이고요저희는 렌트카를 타기전에 먹으려고 했는데하카타역 뒤에 있는 버젯렌트카도 가까운편이였습니다 보이는 규동을 라지사이즈로 2개 시켰습니다 사실 장어덮밥을 먹고 싶어서 왔는데시즌메뉴였는지 1월에는 없더라고요 일본 규동 특유의 맛이 있네요달달한듯 맛있습니다 그런데 채소는 별로네요 윽
하카타역을 나와서 뒷골목쪽에 카메라상가..전자상가같은게 있거든요그 건물에 있습니다. 뭔가 깔끔하고 새거 느낌 스시집가면 있는 기본 세팅들 ㅎㅎ 끝쪽에 앉아서 나름 편했네요 메뉴가 다 한글화가 되어있습니다 기본으로 회전되는 초밥은 없고요시켜서 먹는 스탈입니다. 그래서 접시갯수를 세어서 계산을 하지않고, 바코드빌지를 내밀면 되는 스마트한 시스템입니다물론 내가 얼만큼 먹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예산생각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초딩입맛이기때문에 함바그정도는 먹어줘야죠 ㅎㅎ 초딩입맛의 도전 연어알비려요 먹다보니 방어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시키지 말라고 했지만 기여코 친구가 시킨 낫토마의 식감에 아주 질퍽하고 쓴 청국장을 먹는 느낌 각자 2천엔씩 4천엔정도 먹었네요
모츠나베를 비롯해서 일본에서 먹을 음식점 검색하면서 느낀게일본 적게는 큐슈음식이 짜다는것이다. 그래서 곱창모츠나베를 어디서 먹을지도 매우 신중했습니다.물론 여행동선에 어긋나지 않는 위치로요. 그 중에 하나가 오오야마였습니다이곳은 그나마 덜 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간장보다는 된장이 덜짜고요 점심특선으로 된장 2인분을 시켰습니다 각자 먹을 수 있도록 하나씩 주네요저는 이런게 좋습니다 ㅎㅎ 명란이 유명하다고 하니, 모츠나베에서 기본찬으로 나오는 것도 맛있지 않을까..짜더라고요밥과 면중에서 면을 시켰습니다.왜?곱창라멘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언제 숨이 죽을까 하지만 은근 빨리 줄어들더라고요면의 단점은 밥없이 보이는 야채를 다 먹어야한다는거네요 약간 짠맛과 느끼함이 더해진 소불고기전골을 먹는 느낌도 드네요한국찌개보..
출고장소 (30일 오전 10시 30분) 반납장소 (1일 오후 6시쯤) 위 책자를 주시더라고요 큐슈에 있는 현별로 놀러갈곳도 있고 참고하기 좋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운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먼저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30일에 출고해서 31일을 지나고 1일날 반납하는것으로 예약했습니다 차량 :토요타 비츠 하이브리드 (금연) 기간 : 약 54시간 (약 2박 3일) 비용 : 렌트비 16,000엔+ ETC기계값 무료 + ETC카드 무료 + 면책보상 무료 + 안전팩 2,200엔 + KEP(3일) 4,500엔 = 약 23,000엔 사이트에서 KEP선택하는옵션이 없다. 글쓴이는 파파고에 번역해서 여행기간만큼의 kep를 신청하겠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예약하고 나면 메세지 주고받는게 있다)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