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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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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앨범 오핑은 항상 싱글과 ep만 발매해오던 가수였고, 거의 모든 노래가 좋았기에 계속 팔로우를 하고 있었다. 오핑의 노래중에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Birthday Harlem] 의 가사이다. "빨래돌리고 말리는게 가장 힘들어 나는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라는 가사는 생활가사의 정석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노래는 [Circle]이였다. 뭔지 모르게 빨려들어가면서 나의 기억세계를 탐험하고 돌아다니는 기분이 든다 위 앨범이 나오자마자 들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기존 ep,싱글에서 수록된곡도 들어가 있어서 금새 앨범이 익숙해졌다. 다 듣고난뒤에도 너무 좋아 계속 빠져서 들었다. 특히 마지막 트랙의 [꿈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알음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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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년에 했던 바지사장 역할을 끝낸뒤 친구가 일하는 커피숍에서 더 나은 대우?로 일하고 있다. 조금 심신도 지치고 하여 방황기를 겪고 있는데, 다시 달려야겠다는 요즘이다. 음악도 많이는 듣지 못했지만, 출퇴근에 꾸준히 들었던 곡중에 기억에 남는곡이나, 다시 갑자기 좋아진 곡을 알려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1. 모습이 변했니 - 홈보이(Feat:원슈타인) 여자친구가 이 노래 듣고 피아노 반주에 반하고 원슈타인의 슬픈 목소리에 반했다고 전해주더라고요 저도 계속 듣다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계속 생각나고 듣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홈보이님하고 그냥 같이 활동하면 될거같아요 원슈타인님은...(반대겠구나;;) 진짜 들을수록 원슈님의 목소리는 캬... 예전에는 성시경 나얼 김범수 김연우 박효신 보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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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앨범 원슈타인과 같이 부른 "나는생각이너무많아"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원슈타인처럼 싱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거같아서 언제 들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항상 이런생각을 하면 몇년뒤에나 듣게 되는 나의 습관을 이번에는 자각하고, 거의 곧바로 들었다. 그런데 너무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오직 랩위주의 힙합은 오래 못듣는다, 반대로 싱만 있는 노래도 조금 질리는면이 있는데, 원슈타인이든 제이클렢이든 싱 중간중간에 너무 찰지는 랩을 넣어주니까 수천번 들어도 안질리는 거 같다. 여튼 음악을 너무 잘하는 제이클레프의 이 앨범은 정말 듣고 또 들어보세요. 묻히기 너무너무 아까운 명반인거 같아요. (후보였던 앨범들 씨잼,잔나비,지올팍등등) 올해 최고의 노래 이 노래는 정말 듣고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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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앨범 부산의 자랑이라는 세이수미 Where We Were Together 가 올해의 앨범으로 저의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제가 올해 운동하면서 들었던 노래인데 한번은 7월의 따가운 햇살과..도심속의 자연이 어우러지던날 이 앨범을 들으니 그야말로 대박이더라고요 너무 좋습니다. 올해의 노래 올해 여름쯤에 들은 노래입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들은기억이라..아마 올해 발매된 노래일겁니다. 저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듣자마자 가슴을 움켜잡습니다. 진짜 심장폭행하게 되는 노래 너무너무 좋습니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시작도 끝도 딘이네요 결국엔 사실 올해 정말 많이 들은건 오프온오프,콜드인데요 지금 다시 한번 딘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단순히 세련된 음색을 구사하는 친구인줄 만 알았다가 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