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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XqnsP/btrfp1EtjYr/lnof478IDXwIGILoVThPX0/img.png)
이곳 길거리에 카페 온화가 생김으로 거리의 온기가 달라졌다. 오래도록 번영했으면 좋겠다. 카페의 뒷문이다. 바닥의 타일이 굉장히 독특하다 한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커피는 온, 화가 있다. 온은 고소한맛 화는 신맛 대략 이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하다 성산일출봉을 형상화 한것인가 싶다. 크림이 분화구에서 흘러넘쳤다. 빵스러울것같은데 생각보다 꾸덕하고 맛있다. 레알 맛있다. 겉만 화려한 카페는 아닌것같다.
저녁6시가 되니 떡집들이 은근 문을빨리 닫네요근처에 유일하게 열린곳 같아서이동했습니다 앞에 주차공간도 많아서 편하더군요 30개 36,00040개 48,00050개 60,00060개 72,00070개 84,000 15개정도만 샀습니다2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네요 위에 갯수대로 사야만 박스포장이고그렇지 않으면 비닐에 줍니다 떡은 정말 맛있습니다역시 믿고 먹는 오메기떡이네요
주차할곳은 마땅치 않네요 저희는 애초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해서쑥굴레떡 1개만 시켰습니다.3시정도에 갔네요 저희처럼 간식으로 드시고 계신분들이 있더라고요 꿀? 조청에 하얀앙금이 묻어진 쑥떡이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그릇이 고급스럽네요 친구는 한 입 먹더니 음... 마음에 들지는 않아하는 모양입니다.친구도 저도 초딩입맛이라 요런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네요 안에 쑥떡이 그런데 정말 쫄깃하더라고요조청도 엄청 달지 않아서 괜찮았고요또 차갑게 나옵니다.(여름이라서? 그럴것같네요) 목포향토음식느낌이네요애초에 상품화를 시키기위해 개발한 음식이 아니라여기 주민들이 예부터 즐겨먹던 음식을 판매하기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맛 자체도 좋지만,이 지역주민들의 삶과 그들이 먹던 음식이였다는 것을 느끼며 ..
여자친구따라 간 커피숍인데요출판사인가 서점인가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하네요 입구가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거 같네요이런곳이 워낙 많으니 이젠 자연스럽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일반 가정집이라기엔더 옛날 건축의 느낌이 나네요약간 근대보존건물같은 느낌? 2아메 2빵을 시켰습니다마들렌은 레몬맛이 강하게 났고요 피낭시에는 버터맛? 그런맛이 났는데촉촉한 마들렌이 제 입맛에는 더 맛있더라고요
서촌을 여기저기 걷다보면예쁜 금발의 외국인 2분이 장사를 하는 가게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폴란드소시지를 1개 사봤다 폴란드 소시지갈린,체다치즈를 골랐다 갈릭과 체다치즈의 맛이 비슷한 성향이라 맛이 단조로웠다.스위트칠리랑 갈릭을 시키걸 그랬다 그래도 빵이 일단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폴란드소세지라고해서 소세지가 특별한줄 알았는데 너무 익숙한 소세지였다그 익숙한 소세지가 폴란드방식이였나 싶기도하고 저빵에 싸서먹는방식이 폴란드소세지를 먹는방식인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빵이 맛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먹고 갈 수 있는 공간도 있다.어른신들 손님 2팀이 맥주에 소세지를 드시고 계시더라
양림동에서 가장 핫한곳이 아닌가 싶습니다여자친구도 종종 초코식빵을 먹으러 왔던 곳인데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하여 가봤습니다 맛있는 계란베이컨빵?개인적으로 계란빵을 좋아해서사봤습니다 계란빵보다는 더 건강한 맛같습니다계란빵은 반죽자체부터 달달한데 여기 이빵은 삼삼하네요 ㅎㅎ
평소 계란빵을 좋아해서 명물이라고 하니 또 지나칠수가 없었네요1개를 먹어봅니다 노란 햇병아리 종이컵에 들어가 있는 계란빵 흠 먹어보니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계란빵은 아닙니다.짠 맛이 나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짠맛이 먼저 느껴지고 단맛이 느껴집니다 계란빵을 먹어보면 이렇게 단짠단짠인 곳이 있고,고소하고 달달한 곳이 있는데전 후자를 선호합니다
북바이북이 서울에 생각보다 많더라고요장사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고,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몇명 보이는데그 중에 채사장님번개가 눈에 띄네요 조용한 분위기의 북카페이런곳이 익숙치 않아 살짝 숨막히는 느낌 ㅎㅎ 지하에서 바라본 계단 아마 이곳에서 강의도 하고 번개도 하고그런 것 같습니다음향시설이 있더라고요 커피 한 잔 마시고, 1시간정도 쉬다가 떠났습니다토요일이였는데 한적하더라고요
전광수 커피는 서울에만 5군데정도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저는 신맛을 좋아해서 아리차를 여자친구는 성냥팔이 소녀인가? 뭔가를 먹었습니다 이런 공간에 있으면 묘하게 따스한? 편한 느낌을 주게하는 것 같습니다 커피잔 모양들이 재미지네요 ㅎㅎ 커피맛은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평범하다도 아니고, 그 사이 어딘가 같았습니다 물론 커알못의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