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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 전반적인 생애

심쿵현 2016. 6.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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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 전반적인 생애

















가족관계

프로이트는 1856년 체코 모라비아의 프라이버그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첫부인과 사별한 뒤,

40세의 나이로 19세인 두 번째 부인과 결혼하였다

프로이드는 그 사이에서 첫번째 아이로 출생했다

집안의 장남이여서 어머니가 가장 총애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프로이트가 19개월되었을 때, 남동생이 사망한 일이 있었다. 

프로이드의 기억에 따르면 

동생에게 처음에는 질투와 분노를 느꼈고, 동생이 죽은 후에는 자기자신을 비난했다




가정환경

그의 가족은 유대인이었다.

배우는 일과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유대적 전통은 아마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프로이트는 유럽을 휩쓴 유대인 박해의 광풍을 피해 비교적 안전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로 이사하였다

그리고 거기서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공부

프로이트는 정치나 사회사업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의학에 최선을 다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탐구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신경학분야의 전공의가 됨으로써 의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결혼

1882년 함부르크의 수석랍비의 딸과 약혼하였다

둘은 자녀를 키울때 통제와 비난을 최소화하고 자녀의 개성이 자유롭게 발달하도록 허용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그는 하루에 10명씩 환자를 보는일도 흔했지만, 골동품수진, 전기와 문학작품읽기, 버섯과 희귀야생화연구, 여행등의 취미를 즐기기위해서도

시간을 마련하였다




노년

1923년 프로이드는 암으로 진단받았는데, 아마도 매일 담배를 많이 미운 것과 관련이 있었을것이다

1938년 나치는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다. 그때는 이미나이가 82세나 되었고, 병도 심했지만 그는 오스트리아를 떠나기로 겸심하였다.

그는 영국으로 와서 수술을 더 받았지만 암이 치료될 가능성은 없었다. 

가능한 계속해서 글을 쓰고 환자를 보기를 원했다.

그러다가 결국 1939년 9월 23일에 사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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