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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아들러] 전반적인 생애

심쿵현 2016. 6. 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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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아들러] 전반적인 생애










가족사

아들러는 187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상인의 여섯자녀중 셋째로 출생하였다

아들러는 힘든 아동기를 보냈다.

그가 3살이었을때 같은 침대를 사용하던 형이 사망하였다

자기 자신도 사고와 질병에 시달렸다. 그는 두 번이나 차에 치였으며, 폐렴을 앓았고, 골연화증과 나쁜시력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

아들러는 병약하고 예민했다. 이런 이유때문에 어머니의 응석받이로 자랐다





학창시절

아들러는 원래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다. 그의 선생님은 아들러르 계속 공부시키지 말고 제화공으로 훈련시키라고 권고까지 하였다.

그러나 그 후 아들러는 유능한 학생이 되었다. 

사람이 자신의 목표와 삶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아동기 이후로 그는 심리학과 사회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기울였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안과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였다



정신분석학회

1920년 프로이드는 아들러를 비롯해 신경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몇몇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연구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을 갖자고 제안하였다. 

이일이 계기가 되어 아들러는 비엔나 정신분석학회에 가입하게 된다






성격

아들러의 성격이나 스타일은 복합적이다

누군가는 온화하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였고

누군가는 까다롭고 심술궂으며 전투적이고 뚱한사람이라고 하였다. 

아마도 후자의 사람이 느낀 감정의 이유는 아들러는 프로이드의 신념에 대한 불쾌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연사랑

결국 아들러는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하였다. 

그는 사회적관심이 아주 강했다. 그래서 자녀양육과 교육에 대해 많은 글을쓰고 강연했으며, 

비엔나의 공립학교에 아동생활지도클리닉을 세웠다.

그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은 1937년 스코틀랜드에서 행할 강연을 준비하는 도중에 심장마비로 숨질때까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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