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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론] 분할 매수를 해야하는 이유

심쿵현 2021. 6. 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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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글은 지속적인 수정 혹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주식은 크~게 장타와 단타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장타를 하는분들은 5년뒤 10년뒤 20년뒤에 어차피 많이 오를것이기 때문에

지금 조금 더 비싸게 조금 더싸게 사는것에 관심이 없고,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꾸준히 매수하여

주식수량을 늘려가는것을 일반적으로 할것입니다.

그래서 분할매수라는게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조심하면 좋으니까. 기업에 대한 평가가 그 사이에 달라질수 있으니까? 분할매수하는분들도 있을테지만요.)

 

 

 

그런데 단타에서는 분할매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타에 대한 용어정리가 필요할거같은데 누군가는 단타를 1시간,하루로 보기도하는데

그냥 개인적으론 넓은 범주에서 1프로 이상의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주식이란건 간단하게 생각해서 사는순간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매수한 주식이 오른다면 땡큐베리머치이겠으나, 떨어지면 심각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되겠지요.

분할매수는 바로 후자, 떨어지는것을 대비한 행위입니다.

 

그런데 저 포함 많은 주린이들이 분할매수가 아닌 풀매수를 때려버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오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를거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매수했고, 매수하면 오를거기때문에 풀매수를 때려버리는것이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주식은 오르거나 떨어집니다. (상승장에서는 오르는 경우가 더 많을수도 있겠지만...)

풀매수를 때렸는데 주식이 떨어지면,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겐 멀쩡한 두 손과 무릎이 있습니다.

두손모아 무릎꿇고 기도하면 됩니다. 제발 올라라 제발 오르게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면, 분할 매수를 했다면 물타기를 해서 평단을 낮춰 상승타이밍에 빨리 탈출할 기회를 노립니다. 전략적으로 추후 대처를 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떨어지던 주식이 언제 바닥을 찍고 상승할지 모르기때 문에 그것 또한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어디서 바닥을 찍고 올라올지 차트를 계속 들여다 보게 되고, 자연스런 공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매수 했는데 올랐다면 각자 잘하시면 되는거고,

떨어졌을때가 문제일것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풀매수 후에 떨어졌다면 손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절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분할매수 후에 떨어졌다면 손절or물타기를 잘해야합니다

 

너무 당연한 개념이지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하면 할수록 당연한(기본적인)개념을 지키는 사람이 오랫동안 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분할매수는 시드머니의 몇프로로 할지 각자 다르겠지만, 안정적으로 하려면 10분의 1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000만원이 있다면 100만원으로 첫 매수를 들어가고 주식이 떨어지면

물타기로 추가로 200정도를 (총300)을 사용하고 또 떨어지면

물타기로 추가로 600정도를 (총900)을 사용하면 될것이다.

두번의 물타기 기회가 생깁니다.

위의 정도는 조절하면 더 본인의 입맛에 맞게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인지라 오를수밖에 없다 생각하면 10분의 1로 첫매수가 아닌 2,3이 되는경우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매수금액이 커질수록 물타기보단 손절을 빠르게 하는게 중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크게 잃는경우를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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