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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지도에는 뼈대로 나오지만 큰뼈로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넉넉할거같네요 ㅎㅎ 이지역주민들은 자주 애용하는곳이고 맛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지가 기본적으로 넓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자리를 안내해주시더라고요3시쯤에 가서 그런지 저희뿐이였네요 인테리어가 약간 어른들이 좋아할만한?무등산 보리밥집쪽에 있을법한 인테리어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추어탕을 먹으러 온거기 때문에고민없이 2개 시켰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다시보니 담에는 오리탕이나 삼계탕 먹으러 와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엄청 저렴하네요 기억이 안나는데 오리죽이라고 했던거같네요 반찬도 굉장히 많은편이네요오징어젓이랑 죽이랑 잘어울리더라고요그말은 서비스로 주신 죽이 삼삼한 편이라는거죵 동치미 국물도 맛있더라고요 2숟가락 뜨고나서 사진 찍었네요맛은 진득하니 잘 먹었습니다 요즘 돌솥을 하는곳이 많은데 이곳은 그렇지는 않습니다대신 싼편이죠 돌솥이 없어서 딱히 아쉽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사실 돌솥..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형이 이 근처에 살아서 먹고 가자고 했는데요알고보니 예전에 제가 자주 갔던곳이 사라져서 어떻게 된건지 했었거든요장사가 엄청 잘된곳인데 말이죠 이곳으로 이동했었네요지금 그 자리에는 흑염소집이 있더라고요 테이블은 없습니다예전에도 테이블이 없었었죠 지금은 실내도 넓어지고 좁지않아서 좋더라고요 머리국밥 2개를 시켰습니다 머리국밥 2개를 시켰는데 순대국밥이 나왔네요 ㅠㅠ그냥 먹겠다고 했습니다뭐 순대국밥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이 먹어야하니까요 왜냐면 다른 하나는 머리국밥으로 제대로 나왔거든요다시 만들려면 한명은 먹고 한명은 기다리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니까요 이곳이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따로국밥임에도 국물에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건더기가 들어있거든요 순대양도 나쁘지 않게 들어있..
저희가 갔을때 회식하고 있더라고요 ㅎㅎ일본 회사원들 모듬꼬치 맛있습니다 역시 꼬치는 닭껍질이죠 오코노미야끼를 시켜봤습니다좀 짠듯 어쩐듯 먹을만은 했습니다
저렴한 술집이라고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이건 정말 맛있더라고요제가 좋아하는 스타일호불호가 갈린다고하네요 회 1만엔어치이거 시킬때 어항에 붕어가 돌아다니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더라고요저희는 일본말을 못해서 번역의 도움을 빌렸습니다 꼬치가 먹고싶었는데 꼬치가 없어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어디 술집을 갈까 고민하다가한군데 만석이여서 여기저기 봐보다가 들어갔습니다 일본어를 할줄 모르는 저로서는한글메뉴가 없어서 잘 잡히지도 않는 와이파이로 해독해보려했지만,불가능.. 그냥 신서유기 복불복처럼 감으로 시켰네요 쿠마몬 컵받침이 인상적이네요 맥주보세요 위에 살얼음도 있고 컵도 미쳤습니다 꼬치담당분이 바빠보이시더라고요일하시는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셨씁니다 꼬치도 고레~고레까지 이런식으로 표현한다고 했는데고레 랑 고레만 주신것같네요 ㅎㅎ 일본어도 모르는데 와서 먹겠다고 하는것도 민폐같아서 더 시키기도 좀 그렇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