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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삼례문화예술촌 - 비비정농가레스토랑 - 비비낙안카페 - 전주한옥마을 - 전북대코인노래방 일요일 오후 1시에 만나 어디로 놀러갈지고민하다가TV에서 완주 삼례라는 곳이 뭔가 있는 거 같아서그곳으로 급 떠납니다 의자가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들겠네요 ㅎㅎ 커피숍 창밖으로 보이는 작은 정원 삼례성당으로 갈 수 있더라고요 입장권을 발권했는데각 장소마다 확인을 안하더라고요유일하게 디지털아트관 한 곳만 확인하더라고요 ㅎㅎ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건가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공연중이더라고요주말 2시부터 4시에는 그런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빔프로젝터로 다른 것이 보여지는 가봅니다 디지털 아트관인데 터치하면 이렇게 움직이는데뭔가 신기하더라고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디지털아트관의 VR체험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살짝 메스꺼움..
북경탕수육(점심) - 공산성 - 석장리박물관 - 무령왕릉 - 오방(저녁) 10시 조금 못되어서 출발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놀러가기위해 고속도로를 타면 참 기분이 좋죠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북경탕수육에는 탕수육밖에 팔지 않습니다 그런데 탕수육이 거짓말 안하고 꿀맛입니다 양도 엄청 많아서 상당히 무리하게 먹었네요 맛있으니 브레이크가 고장나버렸습니다 오는길에 봤던 공산성으로 향했습니다 공주 오기전에 어디갈지 미리 보고 오지 않았습니다 갈 곳이야 시청가거나 유명관광지에 가면 관광지도가 있잖아요 그거보고 결정하거든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친구 ㅋㅋㅋ 생각보다 가는길이 힘듭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경치하나는 끝내줍니다 날아가는 헬리콥터 얼음창고라고 하네요 보이시는 이곳까지 오는게 미친듯이 힘들더라고요 등산이..
강진시청근처(나주곰탕집) - 가우도 -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 민화뮤지엄 - 마량미항 여행 인트로블로거 주인 심슨 같이 간 친구 현재 네이버블로그 운영중 친구가 회사 쉬는 날이여서 저한테 어디 놀러가자고 하더라고요평소 어디가자고 먼저 말하는 놈이 아니라 설레이대요 ㅋㅋㅋㅋ(츤데레여) 그래서 급작스럽게 다음날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목적지부터 갈팡질팡했습니다(선택장애) 친구가 저녁은 광주(전라)에서 약속이 있다고하여빨리 돌아와야해서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강진으로 정했습니다 강진은 병영면 일대랑 생태공원, 남미륵사, 영랑생가는 가봤기에겹치지 않는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강진군청 근처에 있는데요군청에서 여행책자를 겟 한뒤 멀리가기 싫어서 바로 보였던요 나주곰탕집으로 갑니다 남자는 머다?남자는 국밥류 뼈해장국이다 ..
키비츠히코 신사 - 야끼니꾸(점심) - 구라시키 미관지구 - 갓파(저녁) 키비츠히코 신사무인역 아침일정은 모모동자의 신사입니다 왜 일본만화가 생각나는거죠만화도 잘 안보는데 나름 재밌었던 신사 ㅎㅎ 바닥에 이렇게 일본스러운 글씨가 쓰여있어서찍어봤습니다 시골의 한적한 무인역이라 생각했건만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야끼니꾸다시 찾아간 니드샌드에서 다양한 샌드를 더 여러개 샀습니다 야끼니꾸집을 가기위해 오카야마역을 지나려는데 무려 6천원짜리 꼬치구이를 팔길래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좋았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ㅎㅎ 2일차에 가려고했던 야끼니꾸집오늘 도착했습니다 먹고싶은 것을 총 6부위를 골랐습니다 밥과 함께 간단히 점심으로 먹는 느낌입니다역시 고기라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고기를 구울지 모르니 불쇼도 ..
히메지성 - 마네키 다이닝(점심) - 코지마 진스트리트 - 코지마 와슈잔 전망대 - 스키야(저녁) 둘째날 아침 히메지성을 보러가기 위해신칸센을 타러 가는데개찰구를 작업중인 전문가분기계가 엄청 복잡해보여서신기해서 찍어봤다 히메지성신칸센 신칸센 하길래 찍어봤다 히메지역에서 고자소우? 고자소로? 라는 빵집에서 산 풀빵인데맛있었다 히메지역에서 히메지성까지 가는길이 매우 좋았다 당일 학생들도 많이왔고 아주아주 유명한 관광지 인 것 같습니다한국과 비교해서 어느정돠 관광지인지는 모르겠으나불국사가 생각날만큼 사람이 많았습니다 좀 비싸지만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하니 안 가볼순 없겠죠 옥상층까지 계속 이동하면 이런풍경이 나옵니다사람많은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히메지성 멀리서보면 아름답지..
오카야마공항 - 오카야마역 - 니드샌드(디저트가게) - 코라쿠엔(오카야마성) - 휴식 - 100엔스시 공항,오카야마역오카야마 공항에서 내리자마자오카야마 역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다탑승! 버스의 내부 모습공항에서 내려 처음느낀 일본의 모습이라 찍어봤다 니드샌드첫 목적지는 오카야마 역에서 20분?거리정도에 있는니드샌드라는 디저트가게이다 일본의 깨끗한 길거리보통 한국이라면 집안에 비치불가능한 짐들을 자기 집밖으로 내놓거나 하는데일본은 그런게 규제를 통해 관리되는 듯 하다아님말고 도착한 니드샌드집소담스럽다 모모샌드다가운데 복숭아가 바느질의 자국처럼 박혀있다복숭아를 기준으로 위는 크림아래는 슈크림인데달달하고 상큼하고 맛있었다 고라쿠엔(오카야마 성)노면전차를 타고 코라쿠엔과 까마귀성을 보러가기위해 이동했다 이 ..
진포해양테마파크 - 경암동 철길마을 - 비응반점 - 신시도주차장 -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 영상테마파크 - 채석강 - 솔섬 - 제주쌈밥 진포해양테마파크글로벌 군산?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오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군대를 안 가본 커플들이 가면 신기방기 할 것 같습니다 실내는 무슨 영화에서 많이보던 그런 느낌이네요월드워z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어벤져스 영웅들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우측에 보이는 배는 박물관 같은 것입니다.입장료가 1,000원인가? 그정도 입니다. 진포라는 곳이 군산의 옛지명이라고 합니다 625수통이라고 하는데왜 나는 군대에서 본 것 같지? 왜 실내가 추운가 했더니 에어컨을 틀어 놓았네요친구는 곰팡이 때문에 틀어놓은거 아니냐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곳에서 해군들이 밥을 먹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 ..
광주 북구에서 전주동물원으로 가려고 네비에 검색을합니다경로를 톨비없는 것으로 설정합니다 담양을 거쳐 순창을 거쳐 전주로 향합니다지루하지 않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디어 전주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알아봤던 음식점이 문을 닫았지만전북대 먹자골목이여서 음식점은 많았습니다 "캘리포니아스푼이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로제 파스타와 돈카츠를 시켰습니다일식과 양식의 조화저는 로제 파스타가 더 맛있더군요 ㅎㅎ돈카츠는 좀 짜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전주동물원 주차장은 꽤나 넓습니다크게 걱정 안하시고 오셔도 될것 같습니다근데 방문객도 엄청 많습니다 어른 1,300원? 정도인것 같습니다 마치 80년대의 놀이동산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줍니다복고적인 느낌이예요 놀이동산은 따로 입장권이 없고 이 안에서 타고싶은 놀이기구 갯수를..
소망식당 - 달마산 도솔암 - 땅끝마을 - 송호해수욕장 - 우항리공룡박물관 - 우수영관광지 - 팬더차이나&샤브 소망식당인터넷으로 맛집을 검색하면 죄다 광고에 비싼 음식들이 즐비하다그 중에 그나마 소망식당이 괜찮아 보여찾게 되었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군청에서 가져온 관광지도를 가지고 여행할 곳을 체크해보았다 2인세트 25,000원인데먹을 반찬도 많고 맛있게 먹었으나메인인 김치찌개와 주물럭은 그럭저럭 그랬다 달마산 도솔암밥을 먹고 가려고 했던 코스는 달마산 도솔암입니다.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연히 알게 된 곳인데오랫동안 점 찍어뒀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네요 차로 올라가는길인데친구의 능숙한 드라이브?로 안전하게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반대에서 오는 차량이 없었네요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주차장에서 바라본..
천안문(중국집) - 관촉사 - 백제군사박물관(계백장군유적지) - 탑정호수생태공원 - 옥녀봉과 금강 천안문이라는 음식점인데 전날 블로그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가게 된 곳인데TV에도 나왔더라고요신기방기 최근에 정읍 양자강에서 비빔짬뽕 맛있게 먹은게 생각나서이곳도 같은 메뉴를 팔고 있어서 더욱 끌렸습니다 비빔짬뽕 2개를 시킵니다조금 이르게 가서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11시 오픈이라고 하니 참고들하세요 기다리면서 시청에서 받은 관광팜플렛을 펴 놓고 친구랑 각자 가고싶은 곳을 1군데씩 정해봅니다저는 옥녀봉공원친구는 계백장군유적지공동으로 합의한곳은 관촉사였습니다 비빔짬뽕이 나올때쯤에는 손님들도 가득차고 맛있게 먹고 나갈때는 주차장이 만차더군요 ㅎㅎ담백하고 무거운 국물입니다.자극적으로 맛있다!는 아니지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