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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저번에 눈 안올때 2번가고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요 수북히 쌓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설경이 연출되네요 마치 땅에서 올라온 손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눈이 조금 더 쌓여야할 것 같지만 얼추 설경이 연출되었네요 ㅎㅎ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엄청 추웠습니다 단단히 각오하세요 동영상
13시에 급 출발한 진도 남자두명이서 팽목항을 가기위해 출발하였는데 결국 먹방투어가 되고 말았다 진도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들른 그냥 경양식 새해 맞아서 표창원의원님이 들렸다는 팽목항 친구가 가보자고 하여 드디어 와보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부끄러워지면서도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내가 그배에 타고 있었다면이라는 가정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나리 방조제를 급 검색해서 가봤습니다. 바람도 많이불고 추워 금방 다시 차에 탔습니다 아직 배가 꺼지지 않았지만, 워낙 잘먹어 바로 국밥을 먹으러갔습니다. 정심이네 국밥집이라는 블로그검색을 통해 알게된곳입니다. 국밥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광주로 가는 길에 진도타워를 들렀습니다. 진도대교의 야경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밤의 진도는 어둠이였다면 진도대교는 화려했습니다.
동문시장 국밥집에서새우젓에 찍어먹는 순대 맛있습니다 비자림에서 보여주는 브로맨스 찰칵~ 스쿠터 타서 천진난만 조랑말과의 교감 ㅎㅎ 우도의 힐링이 되는 경치한국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곳 제주도흑돼지 바베큐 파티무한폭풍흡입 표선비치해변에서 ㅎㅎ이런저런 이야기 잘먹는 남자 셋이서남길정도로 푸짐했던맛나식당의 갈치조림달달하니 맛있기도 하였습니다 무한생선구이집에서 푸짐하게 먹어 처참해진 식탁 영상으로 만들어본 제주도여행
밖으로 나갔는데 굉장히 비가 많이 왔습니다 어디로 갈지 이곳 저곳을 생각해보았습니다모든 후보지가 비 때문에 좌절됐지만, 가려고했었던 영란횟집(민어)은 갈 수 있을 것 같아 목포로 향했습니다 남동진주유소 앞바퀴 운전석쪽 바람이 계속 빠져서 불안하여기름넣으겸 같이 넣었습니다 차에 하이패스가 없기에아날로그 고속도로 통행권모두 하이패스로 바뀌게 되면 유작이 되겠네요 ㅎㅎ 민어회를 먹었는데예전에 먹던것보다 맛이 없었습니다기억보다 실망한 현실에 안타까웠지만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래도 매운탕은 정말 맛있네요 ㅎㅎ베리베리베리베리 굿이예요 ㅎㅎ 김대중기념관 앞쪽의 주차장비가 엄청나게 와서 잠겨버렸네요 ㅎㅎ 오랜만에 다시 온 갓바위 그때보다 더 특별해보이고 신기했습니다 평화광장으로 산보하기 좋은 곳이네요 ㅎㅎ 멀리보이..
급작스런 2박 3일간의 여행 첫날 저녁은 부대찌개 집으로 이동했습니다충무로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ㅎㅎ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대찌개는 항상 호~ 명동 솔라리아 호텔 명동한복판에 있는데, 처음에는 좀 복잡스럽고 짱날 줄 알았는데매력있더라고요 ㅎㅎㅎ걷다가 힘들면 호텔로 쏙 들어가서 쉬었다 나오고 좋았습니다 깔끔하니, ㅎ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일본오사카지점부터 나오는거보니 일본회사호텔인가봅니다 다음날 점심을 먹기위해 종로3가로 걸어가는 길에광주에는 없을 거 같은 클라스의 엄청난 건물~ 점심으로 선택한 종로 피맛골의 청진식당맛집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커피숍디저트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던데당시 갔을때는 정책을 바꾼 듯 다 팔고 있..
남자셋이서 어딜가서 여행을 해도 뭔가 애매하네요여자들도 여자들끼리 가면 뻘쭘한게 있는지 모르겠는데왠지 남자들 세명이서 뭔갈하기에 궁상맞은 느낌도 있네요 ㅎㅎㅎ뭐 그거야 남의눈치를 너무 봐서 그런거겠죠 어차피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다른사람들 신경쓸 필요있나요한 번 떠나봅니다경남 거제도로~ 고고씽 거제도 가기전에 회가 싸고 맛있다는 통영활어시장 횟집에서 4마리나 먹었습니다냠냠냠 매우 맛있는 회이네용기억하기로는 참돔,숭어,광어,우럭이였네요 매운탕도 맛있습니다매운탕은 국물이죠~ 어느새 매운탕이 바닥을 치고있습니다 마무리로 물까지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대한민국의 나폴리 통영~ 동피랑마을의 골목골목 바람의 언덕에서사진작가와 모델 거제도 대명리조트 지하에 있는 노래방노래방에서는 내가 가수다! ㅋㅋㅋㅋ
[전남 함평] 봄에 떠난 푸르르 청청 출사여행 봄을 맞아서 출사여행을 떠났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잘 찍는 사진은 아닙니다.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에 떠났던 여행이였는데요참 기분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선미식당 근처에서 찍은 사진 구학다리역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ㅎㅎ 급수탑이란 증기기관차의 동력원인 물을 공급하기 위한것이였습니다철도 운송에 큰 역할을 했으나 증기기관차가 점차 디젤기관차로 대체되면서 1955년 제 기능을 잃었다고 합니다호남지역 서남부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급수탑입니다 함평군 학교면 고막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다리입니다모양새가 일정하지 않고 크기도 서로 달라 통일된 정제성은 찾아볼 수 없어 예쁘진 않지만그 당시 이곳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다리로서 중요한 교두보역할을 하였었습니다 전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