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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영산포홍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2 · 블로그리뷰 20 m.place.naver.com 영산포 홍어 앞에는 넓직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경치하나는 끝장납니다. 1층은 선물포장매장겸 작업장인거같습니다. 식당이용할거라 바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한팀이용중이였고, 먹는중에 2팀정도 더 들어왔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홍어정식2인입니다. 1인 20,000원 코스로 먹었습니다. 요즘 식자재값이 너무 상승하다보니,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모르겠습니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서둘러주세요 홍어애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보면 맛있게 보이고, 어떻게 보면 우웩~하게 생겼습니다. 망설이면 젓가락은 움직이지 못합니다. 홍어의 맛을 뇌가 인지하기전에 바로 홍어애 한점을 입으로 집어 넣..
평일에 가서 사성암까지 차를 타고 갔습니다. 사람많을때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되는것같습니다. 사성암 입구쪽에 있는곳에서 아스팔트가 아니라 흙길로 들어서자 요런 장관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또 독특한 구조가 나옵니다. 정상을 가는길이기도 합니다. 구례사람들은 사성암을 오산절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오산에 있는 절이라는 뜻입니다. 바로 이 오산의 정상을 가는길입니다. 생각보다 가파르고 힘듭니다. 오산을 가는길이요 막 오래걸리지는 않지만요 6월 20일쯤 갔는데 매우 더웠습니다. 산뜻한 여행을 원하시는분들은 X 저는 고생도 여행? 추억? 기억?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갔다왔습니다. 또 저는 뚱뚱해서 이럴때라도 운동해야지 이런느낌으로 갔다왔습니다. 정상비석에서 아주 조금 더 가면 전망대가 나옵..
반반정식 2인을 먹었습니다. 22년 6월 월요일 점심 12시쯤 웨이팅 2팀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네임펜으로 체크표신된 부분에서 인덕션처럼 열이 올라옵니다 ㅎㅎ 여자들이 귀여워할만한 포인트 뒤집어진 물잔을 열면 작은사탕이 있습니다. 들깨스프?같은 느낌인데 짭짤하면서 쫄깃한 수제비가 맛있었습니다. 보통 칼국수집의 들깨 칼국수는 정말 밍밍하고 건강한 맛인데 여기는 짭짤하니 맛있습니다. 튀긴두부에 적셔진 유자소스가 은근 매력적이고, 두부또한 순두부와 모두부의 사이같은 느낌으로 고급진 느낌 비쥬얼은 환상적인 소스지만, 생각보단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았던 소스 독특한 식감의 면식감 해조류같은 식감같은 느낌 기본상을 먹고있으면 곧 식사가 나옵니다. 인당 2개씩 드시면 됩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인것같습니다. 확실히 돼지..
뼈해장국 2개를 시켰습니다. 돌솥밥을 좋아해서 돌솥밥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오이소박이 넘나 맛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덜어서 먹을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주 예전에 이 시스템을 도입한 한 식당이 대박이 났고, 그곳이 성공한 큰 이유중 하나가 이곳처럼 김치와 깍두기를 덜어먹게끔 한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곳은 그릇자체가 마치 항아리는 연상시키는 그런것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식당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생은 모르겠으나, 김치 더주세요~ 깍두기 더주세요 등등의 잔심부름이 줄어들긴할것같습니다. 이곳만의 말할수 없는 개성이 있습니다. 와~ 맛있다라기보다는 괜찮은데?의 느낌입니다. 24시간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백프로국산감자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13 ..
마사지건을 한 개 더 샀다. 일하는곳에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이번에는 저렴한것으로 골랐다. 기본적인 구성품이다. 충분하다 본체 무게가 제스파보다는 무겁다. 저렴한것이니 어쩔수없는건가봉가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1단세기로 시작된다. 한번씩 누를때 마다 강도가 올라간다. 최대강도인데 제법 쓸만하다 마지막 단계에서 한번 더 누르면 꺼진다. 아무단계에서나 길게 누르고 있어도 꺼진다. 요즘 손목쪽이 아픈데 한번 갈겨줘야겠다 아주 요긴하게 쓰이면서도 안쓰면 또 오랫동안 안쓰게 되는 마사지건이지만, 자주 사용해서 나쁠건 없을거같다. 본체가 무겁다보니 오래사용하기 힘들것같기도하고 사용하는 손이 또 무리가 올까 싶기도하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이고, 남이해주면 더할나위없는 제품일것같다. 보급용 가성비 마사지건 [W8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