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고창군 나들이] 늦겨울에 떠난 급 드라이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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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 가보지 않은곳중에
해남과 고창이 끌려서
광주에서 가까운 고창으로 나들이를 빙자한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가장 먼저 선택한곳은 무장읍성입니다
바람이 매우 많이 불어 추웠지만,
그래도 예외의 장소에 읍성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규모도 굉장히 크더라고요 ㅎㅎ
우연히 이동하다 그냥 가보고싶어서 급 멈춘곳인데
이동로가 힘들지도 않고 운곡저수지 가까이까지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호항쪽에 계명산(네이버지도)과 동호해변을 갔는데
너무 많이 춥더라고요 ㅎㅎ
추워서 걷진못했지만, 날씨 풀리면 걷기 좋은 장소 같았습니다
고창빵집을 찾기위해 돌아다니다가 볼링장을 발견한 후
급볼링 한 판을 쳤네요 ㅎㅎ
볼링을 마치고 내려오는데 계단에 풍년단이라는게 있길래
빵집느낌이 나서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고창에서는 유명한 분식집이더라고요
그래서 급 저녁을 그곳에서 해결했습니다
광주로 가는 길에 산 하나를 넘어가는데
정자를 기준으로 경치가 좋은 것 같아
급 멈춰서 사진 몇장을 찍고
눈으로 더 구경하고 싶었으나,
너무 추워서 차에 빨리 탈 수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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