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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유빙여행] "1일차" 아바시리에 도착하다

심쿵현 2017. 3. 1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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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갔던 곳들





신치토세 공항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와

삿포로로 가는 쾌속열차를 탔다



창밖으로 보이는 홋카이도



이 열차가 아바시리로 가는 열차이다

16만원가량하는 프리패스열차권을 구매했다



장거리열차길에 앞서 음료수를 샀다

왼쪽 이프로비슷 , 오른쪽 이온음료



바람이 엄청나게 불더라

이런날씨에 이런 눈길을 운행한다는게 신기했다



9시 못 되어서 도착했다 ㅎㅎ

장시간의 열차에 엉덩이가 아팠다



아바시리역 근처에 있는 로우손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조금 샀다

호기심에 ㅎㅎ

결국 이날 산 라면은 3일차에 먹게 되었다



높이 쌓여있는 설벽



내가 묵을 비지니스 호텔 

깨끗하고 서비스좋고 

아주아주 좋았다



배고파서 구글에 평이 나쁘지않은 이시자와라는 식당을 오게 되었다

덮밥과 스시 라멘등을 판매하는데

술손님 한팀과 혼밥하시는 한분 계셨다



간장라멘과 연어회

둘다 쏘쏘했다



호텔 뒤쪽의 강



야식을 먹을 수 있게 서비스해주는 아바시리 도미인호텔 클라스에 놀랐다

한번 먹어봤다



역시나 이것도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쏘쏘했다


첫날은 이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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