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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유빙여행] "3일차" 쿠샤로일출, 오타루, 스스키노까지 지치는 여정

심쿵현 2017. 3. 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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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간 곳들






미리 예약했던 아침에 주변구경을 위해서

주인분과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굿샤로호수

전세계에서 몇손가락안에 들어가는 호수라고 합니다

화산으로 형성된 호수중에요



비호로언덕에는 일찍이 출사 나오신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미리 예약했던 아침 구경은 이렇게 일출이였습니다

계절별로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배를 타기도 하고 했다는 후기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그러합니다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보니 주변에 안개가 뿌옇게 끼어있네요

도깨비 나올 것 같네요



열차를 타고 이제 삿포로역으로 이동합니다



쿠시로역에서 1시간정도 머문다고 합니다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돈까스 정말 맛있었네요 ㅎㅎ



쿠시로역에서 산 간식용 붕어빵

진짜 이번 홋카이도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장거리열차에는 마실 것이 필수죠 ㅎㅎ



삿포로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펄시티호텔에

짐을 풀고

오타루로 향했습니다



오르골박물관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OST,올드 팝,클래식,J-Pop을 잘 모르시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아는 노래도 오르골 특유의 소리로 들으니 긴가민가하더라고요

1개정도는 사려고 갔는데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과자집들도 인기가 많습니다



오타루 운하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관광용 배가 운행중이더라고요

오사카의 도톰보리와 겹쳐서 타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었습니다



엄청나게 높이 쌓인 눈

오타루가 굉장히 눈이 많이 오나봅니다



오겡끼데스까는 어디죠?



가려고 했던 스프카레집에 왔습니다



그러나 영업종료네요 ㅠㅠ



스스키노역쪽에 있는 스프카레집입니다

나름 일본에선 방송도 타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1개만 시켜보길 잘했습니다



아쉬움에 찾은 덮밥집 

혼자서 1그릇 뚝딱 해치웁니다

싸구려입맛답게 이런 한국의 김밥천국같은 곳은 잘 먹습니다



스시잔마이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5개만 일단 시켜보았습니다

상태가 별로여서 불만족인 상태로 나왔습니다



여행지에서 한그릇을 둘이 나눠먹고

또 다른 음식점에서 한그릇 나눠먹어서

2군데 음식점을 가는것도 많은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홋카이도에 와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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