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광주 여행] "월봉서원" 고봉 기대승의 빙월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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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를 받고 있는데요
벌써 민방위라니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거기서 강사분이 광산구문화관련되어서 말씀해주었는데요
그중에 기억에 남았던 월봉서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가다보니 뚝방길같은 경이 좋은 길이 나타나네요
임곡이란 동네를 지나갑니다
빙월당=월봉서원
빙월당이 있는 동네를 차타고 들어갑니다
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꼭 이런곳을 갈때면 더 들어가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길도 좁고 후진으로 나와야되는거아냐?라는 생각때문에요
이런길을 타고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런 공터가 나오게 됩니다
그뒤로 보이는 판사등산
판사등산은 예전에 한번 올라갔던적이 있었습니다
개울물이 정말 맑더라고요
빙월당?인가요?
끝에 당은 한글같은데요 ㅋㅋㅋㅋ
한자를 잘 몰라서요 ㅎㅎ
거북이 모양
건물 뒤로 이렇게 올라가는 곳이 있더라고요
앞의 건물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는데
약간 숨겨져있는? 느낌이네요
그러기엔 너무 크나? ㅋㅋㅋ
이렇게 올라오는 계단이 덜 개방적입니다
이곳에 기대승이 살았나라는 생각을 했다가
뭔가 불교에서 기도를 올리던 것같은 건물이네요
아마 제사같은 것을 지내던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자는 기대승이 이황보다 철학적 수준이 더 높았다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옆에 월산동산으로 올라가니 벚꽃잔치네요
어딜 가든 요즘에는 다 벚꽃잔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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