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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화순의 대표적인 숨은 여행지 둔동숲정이(둔동마을)입니다이제는 숨겨져있다기에는 상당히 유명합니다이번이 벌써 2번째 오는데요사실 저번에 았던곳인지 모른상태였습니다차에서 내렸는데 "아~ 거긴가?" 라고 생각하며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누군가 사진찍으라고 배치해둔 것 같은 구도네요둔동마을 앞쪽으로는 탁트인 시야에개천이 흐르고 뒤쪽에 작은산이 있습니다이런 모습들이 모두 어우러지고 그 아름다움을 느낄 때 이곳을 느낄 수 있습니다 뭔가 있겠지하고 오신다면실망하십니다
화순 이용대체육관 근처에 있는 대리석불입상을 보러왔습니다아래 보시다싶이 개인 논 한가운데 떡하니 있네요 ㅎㅎㅎ사실 저기까지 가는 길은 개인사유지가 아니라 화순시 소유라고 합니다경작하지말라고 경고문이 있더라고요 환하게 웃고 있는 불상이네요언뜻 귀여운 느낌까지듭니다조선후기에 제작된 석불이고대리석불입상의 대리는 00면 00리의 대리입니다 ㅎㅎ 대리석불입상근처에 있는 수로 배드민턴 치려고 갔는데 퇴짜맞았습니다이유는 실내화가 전용으로 준비가 되있어야 되더라고요 아쉽습니다이번주 금요일 다시 가 볼 예정입니다 대리석불입상에서 바라본 입구쪽 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찍어놓고 보니 이쁘네요 ㅎㅎㅎ 가실분들은 주차장도없고 표지판도 정확히 없습니다이용대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좀 걸어가서야 할거예요
서울에 가면 남산타워있고부산에 가면 해운대 있고노대동에 가면 노대제 있다 이제 막 뜨기 시작하는 효천동일대입니다아무래도 지하철 2호선이 완공되면 더욱 발전될 곳이라고 봐야겠죠?5년뒤에는 핫해질 곳이라고 생각하네요 ㅎㅎ공기좋고 살기좋은 노대동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현실적이 노대제의 모습 필터를 과하게 쓴 나쁜 예 필터를 적당히 잘쓴 예 (저의 작품) 노대체 옆에 있는 성당이 참 이뻤습니다사진 잘 찍으시는분들이 가서 찍으면 괜찮은 한 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겨울에 눈까지 오면 더 멋있을 것 같았네요 ㅎㅎ 야경은 삼각대죠 ㅎㅎㅎ 노대제 옆에 술집 밥집 커피숍 많아보였네요 나중에 이곳에서도 밥한번 먹어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1월쯤에 갔었는데여름이 된 6월 지금..
급작스런 2박 3일간의 여행 첫날 저녁은 부대찌개 집으로 이동했습니다충무로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ㅎㅎ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대찌개는 항상 호~ 명동 솔라리아 호텔 명동한복판에 있는데, 처음에는 좀 복잡스럽고 짱날 줄 알았는데매력있더라고요 ㅎㅎㅎ걷다가 힘들면 호텔로 쏙 들어가서 쉬었다 나오고 좋았습니다 깔끔하니, ㅎ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일본오사카지점부터 나오는거보니 일본회사호텔인가봅니다 다음날 점심을 먹기위해 종로3가로 걸어가는 길에광주에는 없을 거 같은 클라스의 엄청난 건물~ 점심으로 선택한 종로 피맛골의 청진식당맛집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커피숍디저트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던데당시 갔을때는 정책을 바꾼 듯 다 팔고 있..
남자셋이서 어딜가서 여행을 해도 뭔가 애매하네요여자들도 여자들끼리 가면 뻘쭘한게 있는지 모르겠는데왠지 남자들 세명이서 뭔갈하기에 궁상맞은 느낌도 있네요 ㅎㅎㅎ뭐 그거야 남의눈치를 너무 봐서 그런거겠죠 어차피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다른사람들 신경쓸 필요있나요한 번 떠나봅니다경남 거제도로~ 고고씽 거제도 가기전에 회가 싸고 맛있다는 통영활어시장 횟집에서 4마리나 먹었습니다냠냠냠 매우 맛있는 회이네용기억하기로는 참돔,숭어,광어,우럭이였네요 매운탕도 맛있습니다매운탕은 국물이죠~ 어느새 매운탕이 바닥을 치고있습니다 마무리로 물까지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대한민국의 나폴리 통영~ 동피랑마을의 골목골목 바람의 언덕에서사진작가와 모델 거제도 대명리조트 지하에 있는 노래방노래방에서는 내가 가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