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리뷰 적은 곳 (61)
심슨생각
주차할곳은 없고요송정리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1913송정시장에서도 아주 가깝고요이 옆에 국밥집이 3개?정도 있습니다작은 국밥거리네요 은근 송정리가 국밥집이 많습니다 친구는 암뽕국밥인가를 시키고저는 모듬국밥을 시켰습니다 국밥집에 나오는 찬과 유사한데 뭔가 많아보이네요 ㅎㅎ 암뽕국밥의 비쥬얼 맑은 국물에 콩나물이 보이네요 모든국밥입니다.당면순대의 비쥬얼 ㅎㅎ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국밥이야 어딜가든 맛있게 먹습니다 국밥집은 맛없는 곳이 있으면 거기가 특이한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 상향평준인듯 합니다
강진여행을 가는길에 군청을 들려야할 일이 있어서근처 식당은 찾던 중 발견한 곳입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유리창에 그려진 그림이 담벼락문양이네요ㅎㅎ 테이블형식의 구조이고 좌식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곰탕은 8,000원이였던거 같습니다 국밥,곰탕,설렁탕류 들이 어딜가든 비슷한 반찬이죠 맛있습니다나주에서 곰탕도 많이 먹어봤는데이정도면 맛있게 먹을정도라고 생각하네요 남자들은 곰탕,국밥을 좋아합니다왜냐구요? 1. 값이 저렴합니다2. 먹을때 귀찮지가 않습니다3. 딱 자기것으로 나오니까 침 섞지 않아도 됩니다4. 어딜가나 맛이 비슷합니다5. 후줄그레한 차림으로도 입장해도 덜 눈치보입니다6. 고기가 들어갑니다
상암동에서 블로그로 맛집을 검색하다가리뷰가 1개 있던 나리라는 돈까스집을선택했습니다 약간 반지하에 위치해있습니다 실내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모두 테이블입니다 카레돈카츠와 일반돈까스 잡채고로케1개를 시켰습니다메뉴판을 안찍었네요 ㅠㅠ 깨를 직접 빻아줍니다.일본느낌 풀풀 카레돈까스인데맛있더라고요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고로케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깨끗히 싹싹 비워먹었습니다 몇가지 단서를 통해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봤는데요컨셉있게 잘 꾸며진 가게의 일본스러운 분위기, 개업화환에 쓰여진 방송국관계자, 사장님의 나이대와 느낌, 업장위치 사장님이 방송국일을 하시다가은퇴나 퇴직하시고, 방송국 근처인 상암동에 가게를 차리시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서비스직은 처음이라 투박하지만 어색한듯 정감있는 순수한 모습..
일곡동은 광주에서 굉장히 요새같은 동네라고 생각을 하는 곳인데인구도 3~4만명정도 됩니다굉장히 많은 식당이 치열하게 경쟁중입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일곡도서관 근처에서 찾은 곳은 본가나주곰탕집이였습니다날씨가 너무 추워서 국밥 곰탕쪽으로 찾다가 바로 들어갔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며 올 좌식입니다 나주곰탕을 먹었습니다 새김치는 약간 매콤하고 왼쪽은 익은 무김치입니다고추는 2종류나 주네요 ㅎㅎ 약간 휑한 비쥬얼밥이 안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입을 뜨고 먹어보니 깔끔한 국물에 무한 흡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흡입흡입!!
차로 지나가다가 딱 고등어조림집이 보이길래 바로 주변에 주차했습니다주차장은 식당 바로앞에 있습니다 식당은 올 좌식입니다사람은 꽤~ 많았습니다 고등어김치조림 2인분을 시켰습니다 깔끔하네요 기본찬 맛살전이 따뜻해서 꿀맛이더라고요 ㅎㅎ 고등어김치조림과 전체적인 반찬샷~ 개인적으로 고등어조림 가격이 어딜가도 너무 쌔더라고요고등어도 싼 편이고, 무도 저렴한데 왜 그렇게 비싼건지 좀 이해가 안가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여긴 저렴해서 좋았으나, 양이 살짝 아쉬웠는데생각해보면 워낙 밥도둑이라조금의 양으로도 한공기는 뚝딱이니적당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고등어의 비린맛이 살짝 나고, 김치의 신맛이 새콤합니다조림의 느낌으로 먹으려면 꽤나 졸여야할듯합니다고등어 김치탕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공짜 ..
서구청 건너편 뒷골목에 있습니다잘못하면 그냥 지나갈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합니다주차장은 없습니다 일요일 저녁 여자친구와 찾은 이곳입니다음식점 이름에서 느껴지는 내공이 상당하네요 ㅎㅎ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전부 좌식입니다 저희는 청국장과 애호박찌개를 시켰습니다 일요일은 서구청이 쉬는날그래서 그런지 전이 식었습니다좀 뎁혀주셨다면하는 ㅎㅎ 매우 깔끔한 한상입니다 애호박찌개 생마늘을 딱~ 보여주면서 건강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맛도 좋았습니다 제가 시킨 청국장먹었는데 굉장히 싱겁다고 느껴졌습니다이 당시 먹을땐 속으로"여긴 식당도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고, 분위기도 꼭 집에서 먹는거 같고, 맛도 건강하고 아직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추후에 이 청국장이 계속 생각납니다정말 신기하네요싱겁다는..
화정도 다담식자재마트 쪽에 있습니다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듬국밥을 시켰습니다 저는 이 국밥집에 처음왔지만누군가는 이곳에서 술도 먹고 추억을 나눴을 장소라고 생각하니좀 친숙하게도 느껴졌습니다 이곳 주민들에게는 항상 같은 자리를 지켜준 식당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밥의 기본찬어딜가나 비슷하죠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ㅎㅎ 김치도 맛있었어요 ㅎㅎ둘다 익은김치류라는건 저한테는 좋았지만안 그런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굵은 콩나물이 잔뜩 들어있더라고요내용물은 적당히 한끼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입니다맛은 깔끔하고 비린맛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당면순대는 2개~
건강관리협회사거리에서화정힐스테이트방향으로 내려오면 바로 있는 사거리쪽에 위치해 있습니다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네요 저는 특 생태탕테이블도 있고좌식도 있습니다 저는 특생태탕을여자친구는 생고기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사실 생고기 비빔밥은 두암동 밤실마을과평동 송원식육식당, 양산동 식육식당쪽에서 가끔씩 먹는데요여자친구는 쏘쏘한 맛이였다고 하네요 제가 느끼기엔 소스가 상당히 달달해서 약간~질리는 느낌이였네요결론은 먹을만하다입니다 특생태탕은 알과 곤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생태가 통으로 들어있습니다비쥬얼 갑 맛도 매콤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양도 섭섭하지 않게 들어있습니다
송정리 1913입구 건너편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굴짬뽕을 시켰습니다일반짬뽕에 굴이 들어간것을 생각하고 시켰는데백짬뽕이네용 부담스럽지 않은 국물에 시원하고 나름 신선하게 먹었습니다자극적인 것만 먹다보면 좀 밋밋한 느낌도 있을 수 있으나, 호로록 짭짭 맛있게 먹었네요
건강관리협회 사거리에서 힐스테이트 아파트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습니다주차장이 없으니골목 골목에 잘 주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쪽을 자주 지나가는 편인데 새로운 음식점이 생겨서호기심에 와봤습니다 정식간판은 없네요대세를 따르는 트렌디한 곳이네요 김치찌개 2개를 시켰습니다 온리 테이블입니다 정갈한 반찬들 베리베리 굳굳 계란 후라이 베리베리 굳굳 김치찌개 맛이참치김치찌개+돼지김치찌개의 믹스 같습니다일단 참치는 잘 안보이는 거 같은데 그런 맛이 납니다그냥 막 먹다보니 못봤을 수도 있고요 나름 신선하게 다가왔고 맛있게 먹었습니다돼지고기가 듬뿍 들어있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결론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