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리뷰 적은 곳 (61)
심슨생각
쿠시로역에서 나와서 루튼호텔쪽으로 걸어갑니다 이런곳이 나옵니다 ㅎㅎ 입장 부타동(돼지고기덮밥) 사이즈별로 가격이다르네요 로스카츠정식 980엔 곱배기는 1480엔 덮밥먹을까하다가 돈까스로 선택했습니다 쿠시로의 특별한 돼지로 만들어서 맛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소스는 차갑고 새콤함이 강해서 별로였습니다 일본의 평균돈까스에 비해서는 얇지만 맛은 진짜 좋았습니다 매력있더라고요 다음날 삿포로에서 먹었던 돈까스집보다 맛은 이곳이 더 좋았습니다
역안에서 나름 많은 식당과 먹을 것들이 있습니다 수산시장쪽으로 가도 식당과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있는데 주인분께서 빵의 반죽상태를 확인하더라고요 매일 빵을 만들텐데, 그러면 우리는 보통 감으로 만듭니다 그런데도 직접 확인하는 꼼꼼함에 뭔가 좋았습니다 오야끼(풀빵) - 120엔 타이야끼(붕어빵) - 140엔 팥,크림 선택 열차에서 먹었는데요 진짜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슈크림도 뭔가 독특했고, 빵의 반죽도 쫀득했고요 같이 먹었고 오물오물하면 너무 맛있더라고요 일본에서 먹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일본에서 이런 맛이 평범할 순 있으나, 저는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영업시간 낮 11:00~14:30 밤 16:30~22:00 (주문은 21:45까지) 오늘의 추천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먹기 싫어서 패스했습니다 셀프 녹차 계란 생버섯 오징어 도미 광어지느러미 스테이크 게살, 방어
어디에선가 많이보던 일본의 전형적인 모습많은분들이 왔다갔네요 ㅎㅎ 따뜻한 차 한 잔 먼저 내어주시네요 1000엔짜리 연어회입니다냉동느낌이지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간장라멘인데요 쏘쏘합니다저한테는 살짝 짜게 느껴지네요 ㅎㅎ맛있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전대에 있는 혼끼와 쪼아저씨가 모두 문을 닫아서실망스런 발걸음으로 전대후문을 거닐던 중발견한 뚱스파스타&돈까스입니다 메뉴이름 옆에 빨간색은 매콤하다는 뜻인가봅니다 마늘빵인데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봉골레올리브스파게티입니다매콤한맛이 나면서 조개맛이 진하게 나더라고요 ㅎㅎ아쉬운건 국물이 좀 흥건했다는거네요 닭가슴살크림리조또냉장고를부탁해를 보면 샘킴셰프가 많이하는음식정도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그래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역시 여기서도 매콤한맛이 나네요 마늘빵까지 시켜서 먹어서 그런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고창에선 전통성있는 분식점인 것 같습니다고창전통시장을 거닐다 우연히 발견한 볼링장에서볼링한판치고 나오는길에 발견한 풍년당홍보부착물급검색을 해보고 발길을 향했습니다 가격이 매우매우 저렴하네요 ㅎㅎ블로그에서 많이 본 순대곱창떡볶이와 피카츄돈가스, 계란튀김을 시켰습니다 피카츄돈가스야 추억의 음식이죠 ㅎㅎㅎ그맛그대로입니다계란튀김은 역시 맛있네요 ㅎㅎ 색이 일반적인 빨간색의 고추장떡볶이색은 아니네요색이 특이하다보니 맛도 특별한맛일까하고 기대하게되네요그런데 먹어본결과 달달한맛에 뭔가 묘한 끝 맛이 있는데요아쉽게도 기억에 남는다거나 그런맛은 아니네요 ㅎㅎ기대만큼의 특별한맛이 아닐뿐 맛이 없는건 아닙니다.달달한것을 좋아해서 잘먹었습니다 이곳이 고창에서 자라난 학생들의 성지같은 곳이였다고하니고창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본 ..
광주 대인동 롯데백화점, 동부소방서 근처에 음식점이 굉장히 많은편입니다. 오늘은 급 찌개가 끌려서 계란후라이는 세련되어보이는 간판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저녁 9시 조금 넘은시간이였는데 장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다행이였습니다 저희는 김치찌개와 애호박찌개를 시켰습니다 깔끔한 반찬 실내도 그릇도 심플하네요 해우김이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신맛이 강하지않은 맛입니다. 아주담백하고 조금 달달한느낌입니다. 평소 신맛때문에 김치찌개를 멀리하시는분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담백한듯 달달하고 가볍지않은 국물맛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애호박찌개 돼지고기와 애호박이 국물에 풀어졌을때 나오는 애호박찌개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돼지고기의 맛이 국물에서 더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
설날을 맞아 영광에와서 음식점을 가려고하는데 딱히 갈곳이 없었는데 이곳이 유일하게 문이 열려있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저희들어가고 조금 있으니 사람들이 막 들어오더라구요 새벽1시였는데도 말이죠 테이블은 없네요 뼈해장국 2개를 시켰습니다 잘익은 무김치와 살짝익은 배추김치 뼈해장국의 비쥬얼 같이 먹었던 누나는 맛이 독특하다고 하네요 저한테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원래 이렇게까지해서 사진 안찍는데 오바해봤습니다 ㅎㅎㅎ 누나는 평소 뼈해장국을 맛 없어한다고하네요(대신 감자탕은 좋아한다고하네요) 제 생각에는 입맛까다롭지않은 남자들은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환이네라는 음식점입니다.여자친구의 회사직원이 추천했다는 집입니다.점심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반집이라면서요 전부 좌식입니다.테이블형식이 없는게 특징이네요 ㅎㅎ 물은 따뜻한 주전자에서 주시더라고요 ㅎㅎ차종류입니다 백반을 시켰습니다.메뉴판 보지도 않고 주문했습니다뭔가 단골포스~ 흔치않은 5,000원백반의 비쥬얼입니다.전체적으로 떨어지는 반찬이 없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공기밥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ㅎㅎ공기밥도 서비스로 주신거로 보아 반찬 리필도 어느정도는 가능할것같네요 저희는 딱맞게 먹어서 필요가 없었어요 간이 막 쌔지않고 적당해서 좋았습니다.위에도 부담없고, 양도 부담없는영환이네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ㅎㅎ
여자친구가 맛있다고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저는 롯백 바로 건너편에 있는 교동짬뽕집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조금 더 사거리쪽으로 가더라고요 ㅎㅎ 거의 사거리 코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처음보는 곳이였습니다 가게의 정식명칭은 교동해물짬뽕이네요 ㅎㅎ 딱딱한 나무의자가 아닌 쿠션이 조금 들어간 의자네요 ㅎㅎ 처음 가게를 꾸리실때 의자선택도 손님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이 듭니다 클레임이 자주 있으셨는지 크게 여러곳에 안내문이 위치해 있네요 해물짬뽕 2개를 시켰습니다 푸짐함보단 소박한 비쥬얼입니다 면발이 굉장히 쫄깃합니다 ㅎㅎ 수타라는 말이 없는거 봐선 기계일듯 ㅎㅎ 맛을 딱 보고 이비가 짬뽕이 떠올랐고, 비교를 안 할수가 없습니다 이비가짬뽕은 사골육수베이스의 맛이고 조금 더 비싸고 양도 많고 밥도 소량 주는 등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