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간내서 배움/책 (29)
심슨생각
워낙 여러곳에 번역을 했기때문에제가 읽은표지를 찾아봤는데기억이 안나네요 이것이 가장 비슷한표지였던 것 같습니다 제목만 보고 책을 골랐는데요 책 제목만 보고 저는 군주정에 관련된 어떤 정치적이야기를 들여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독재정치,과두정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알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갈수록 왠걸리더쉽관련이야기입니다 ㅎㅎ 일단 책의 상당부분은 이해를 못했습니다.저의 수준에는 어려웠습니다 ㅎㅎ그래도 끝까지 읽었는데요기억에 남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력을 갖추지 못한 자는 몰락한다힘이없는 리더에게 의지하긴 힘든것이다""군주는 사랑받기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더 낫다그러나 증오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요즘에 많은 부드러운리더쉽과는 좀 거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언제인지 알 수는 없으나갑자기 시작되는 북태기곧 시작될 기미가 보인다집중을 못한 채 책을 읽어나가기 일쑤다 그래서 쉬운책이 아닐까 선택한 책이 바로 달려라돌콩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슴따뜻해지는 책이며너무나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이다 내용은 공교롭게도말 기수에 관련된 이야기이다책을 읽으면서 재밌었던건기수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우리도 은근히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였다악벽,축벽,순치등등 어디서 들어봄직한 말이였는데기수들이 자주사용하는 말이였다 내용은 전혀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청소년소설로 지정되어있었다
용의자X의헌신으로 히가시노 게이고를 알았기때문에스릴러물이라고 생각했지만,이책은 그런느낌과는 달랐다.좀 포근포근했다그러나 평범한 일상이 아닌미스테리한 특징을 넣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기본적으로 영화나 소설이나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보다현실에서는 맛 보기 힘든것이 일어나는 류를 좋아한다.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얽히고 얽힌 이야기에 독자들은 점점 빨려들어간다소설은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당연히 못 읽고 이해를 못할테니선택한 원숭이도 이해한다는 자본론입니다.그래도 만물의 영장인데원숭이에 밀릴 수 없지 않은가반드시 이해해야겠다 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당연시 여겨졌던 자본주의의 어떤 논리성?들에 대한의문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런것들이 반드시 당연한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지금은 책을 읽은지 한참이 지났는데경제학이라는게 참 신기한게조금만 관심을 안주면 그들의 논리가 헷갈리기 시작한다다시 독서노트를 보는데 헷갈리기 시작한다
수많은 꿈중에 하나인 소설가,웹툰작가그래서 선택한 소설수업이라는 책입니다.워낙 글짓기실력이 없다보니 읽어보았는데문학이라는게 상당히 어렵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여러가지 팁도 들어 있고,글쓰는 간단한 방법도 들어있습니다 어려운 부분보다 소설의 3요소라던가묘사,서술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라는 전개요소같은 기본적인것들을알게 된 책입니다.
이런 장사관련서적같은 경우는 군대에 있을때 많이 읽었는데정말 오랜만에 읽어봅니다주변에서 이 책을 읽으니 장사할라고?라고 물어보네요 ㅎㅎ 아마 많은 직장인분들도 장사에는 어느정도항상 관심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ㅎㅎ 이책의 저자는 꿀삐닭강정으로 대박을 터뜨린독도컵청년이라고 합니다.저는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사는지역에는 꿀삐닭강정이 없네요 ㅎㅎ 이분의 스토리중에 기억에 남는건초반에 일했던 음식점(횟집)에서 중국식음식인새우관련류가 맛있어서그것을 본인이 유통망을 확보하여부산대쪽에 가게를 싸게 차려서 성공가도를 달렸다는 부분입니다작년에 갔던 7번국도여행에서 부산대를 가본터라더 상상이 잘가면서 눈에 그려지는게 좀 몰입하면서 읽었습니다 이분이 장사하면서 느낀 장사의 법칙과그만의 철학들깊이 공감하고 ..
삶에 대한 걱정이 많을 때, 큰힘이 될 것 같아 골랐던 책입니다 부와 행복은 크게 연관이 없다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느냐가 행복의 가장 큰 결정요소였다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갈수록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내삶은 나의 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선택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그 선택이 비록 어리석더라도자신이 선택해야 진정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철학세계가 많이 담겨있다.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많은걸 느낀 부분도 있었다 미친다는 말은 곧 무언가를 포기한다는것과 같다 꿈은 멀리 있지만 실천은 지금 바로 눈앞에 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혜택을 받되 의지하지마라의지하면 사회를 불평하게 된다그것은 엄마! 우리집은 왜 가난해와 비슷한것이다 등등 기억에 남고 독서노트에 적어논 책의 구절이다예외로 책이 기억에 남는게 없다..
평소 시력이 안 좋고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어 책을 골랐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꾸준히 운동을 하지못해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책에서 말하는것은시력을 회복할 수 있고,실제로 회복한 사례들도 있다고 합니다.어떻게 시력이 회복되는지는 안구운동으로 가능하다고 말합니다.안구에도 근육이 있는데이 근육을 자극시켜주면서 시력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건강은 섭식과 역학관계가 상당하므로브로콜리나 블루베리같은것을 많이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시력회복하시고책에 여러운동법들이 나와 있으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도움이 된다 안된다 말이 많은것 같은데저는 열심히해보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읽는것을 잘 못하고집중력과 이해력이 떨어져서오랫동안 책을 붙잡고 있지를 못하는데7번 읽으라니헐~제목부터 별로지만,약점을 커버하고 싶은마음에고르게 된 책입니다 저자가 말한것중에 기억남는 것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시험이라는것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아니다오랫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은 되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가방법이다 암기과목은 절대 불변 반복학습이 최고다 공부가 어려운것은 공부자체가 힘든것도 있지만,더 큰 이유는 따뜻한 이불속 유혹에서 이겨내고, 책상에 앉아있어야하고식사도 빠르게 해야하고여자친구도 포기해야하고영화 한편보는것도 고민해야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고,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