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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네이버지도를 보고 왠지모르게 가보고 싶었던 동호해변입니다가보니 생각보다 깨끗한 전망에 좋았습니다여름에는 이곳에 가족단위의 사람들이삼삼오오 모여서 피서를 즐길 것 같습니다 그물을 말리나보네요
동호항쪽을 가고 싶었는데요동호항쪽 근처에 계명산이라고 20m높이의 산이 있더라고요(네이버지도)그래서 뭔가 호기심이 생겨 가봤습니다 계명산의 모습 ㅎㅎ 바람공원답게 바람은 엄청나게 불더라고요추워디지는줄 알았습니다이곳에 온 관광객들이 5분을 못 넘기고 떠나시더라고요너무 추움 ㅎㅎ 계명산 정상에 오르면 이런 정자가 있습니다이곳에서 관망하시면됩니다 이곳은 동호항쪽으로 차를타고 쭉 이동했습니다
람사르운곡습지를가려고 네비찍고왔는데네비목적지를 보니람사르운곡습지협의회로 되어있더라고요더 정확히 가기위해 검색을했는데 잘 안나오더라고요또 2시간정도 산행을해야한다고해서그냥 포기하고 올라가다가조류관찰대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러한 길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조류관촬대인듯합니다 ㅎㅎ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생각보단 멀리 보이더라고요 ㅎㅎ 깨끗한 운곡저수지의 물 포샵없는 리얼한 운곡저수지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동림저수지 청둥오리보러갈때 지나가면서 이곳은 뭐지하면서 언제한번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오늘 그런날이 왔습니다 이렇게 길 옆에 읍성이 바로 보입니다 ㅎㅎ 그래서 궁금해했었죠 교회와 나란히 보이는 무장읍성의 입구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추웠지만 그래도 저는 나름 볼만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입장료 3000원에 주차비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성수기인데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좋았던거는 성수기때는 한참을 걸어가야하는곳을 차로 쭉~ 들어갈수 있더군요 ㅎㅎ 여기 산도 한번 올라가보고 싶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영광의 불갑사를 떠오르게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불갑산도 올라가봐야하는데 ㅎㅎㅎ 단풍이 올때면 이곳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이곳에서 정말 많은 영화가 촬영되었네요 이런 초가집 형태보다 거의 기와집형태입니다.주민들의 항의로 2009년부터 조금씩 기와집으로 많이 바뀌어갔다고하네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기도하고영화촬영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지 않을 곳이 많아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민박집만 없다면 그냥 산골마을의 느낌이 가득드는 느낌이였습니다.
장성의 숨은 명소를 찾기위해 와봤습니다 탑의 크기는 보이는것보다 조금 더 큰다고 한네요 이곳은 마을의 균형을 맞추기위해서 다른곳에 있던 탑을 이곳으로 가지고 온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탑이 개인집안에 있어서 들어갈때 조심스럽고 주인분이 보시고도 아무말씀없이 할일 하시더라고요 조심조심 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주말에 눈이 오기로해서 가려고 준비했던 외딴집 출사 그러나 눈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에 가보았습니다. 딱히 차를 정차할 곳이 없네요 ㅠㅠ 이런 잔디밭이 많습니다 보이는 집이 외딴집인듯 합니다 이런 좁은 찻길로 들어가도 딱히 주차할곳은 없네요 ㅠㅠ 사람많을때 오면 애매하겠네요 ㅎㅎ
전라도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보성으로 한번씩은 발길을 향하죠 ㅎㅎㅎ 워낙 볼거리가 적기때문에 이런 축제를 매년한다는것에 감사해하며 말입니다 주황빛의 강렬한 나무 보성 빛축제는 이곳 율포해수욕장 말고 녹차밭쪽에도 화려하게 되있습니다 그쪽은 가보니 불이 꺼지더라고요 평일은 밤 10시면 소등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주말은 12시까지하고요 아마 1월 1일은 새벽까지 할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비슷한 방식이였으니까 맞을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