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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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들/5분 미드

[베이츠모텔 시즌1] 2화-2 "줄거리요약" 5분미드

심쿵현 2016. 6. 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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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츠모텔 시즌1] 2화-2 "줄거리요약" 5분미드










스포 및 잔인·선정성 주의


출처 018Ghost


음악과 함께

더 좋습니다
































딩동



"안녕하세요.보안관 신사분들. 가운차림이라 죄송합니다"



"질문 몇가지만 하려고 왔습니다"



"지난 번 아침에 당신은 키스머서스를 본 적 없다고 하셨죠"



"네, 그런데요?"



"그런데 당시 여기를 지나가던 목격자가 있더군요"



"그 사람말에 따르면 당신 앞뜰에서 당신과 대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당시 분위기가 그닥 좋지만은 않았다고 그러던데요"



"그래요. 알았어요"



"저는 당신이 서머스씨를 최근에 본 적 있냐고 물어본 건지 알았어요"



"보통 최근이라고 하면 한 주 전 정도를 의미하지 않나요?"



"네 보통 그렇죠"



"써머스를 봤던 것 인정하시는거죠?"



"저기 죄송하지만, 그를 한번도 본 적 없다고는 애초에 말한 적이 없어요"



"그가 당신에게 어떤 위협을 가하거나?"



"위협이라고요? 아니요!"



"왜냐하면 그는 다른사람이 이 땅을 산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거든요"



"그렇지만 제가 이 집을 산 것 때문에 그의 실종관 연관짓는 것을 비약된 논리 같은데요?"



"저는 실종됐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분위기가 그렇잖아요"

 


"혹시 집안을 둘러봐도 될까요?"


"거부하겠어요"



"수색영장같은 것이 있어야 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제 말은 의미없는 대화보다는"



"신빙성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는거죠"



"저한테 함부로 하시지 않는게 좋을 거예요"



"저와 다른편에 서시게 되면 곤란한 일이 많을겁니다"



"그럼요"

















































"셸비 경관님"



"안녕하세요, 베이츠 부인?"



"안녕하세요? 어서요. 수갑을 채워보시죠"



"저는 로메로보안관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원래 조금 그래요. 고집불통이죠"



노마 "그래도 어젯밤에는 너무 심했어요"



"제가 사과의 의미로 커피 한 잔 살게요"







































"저는 남편이 죽은 후 노먼에게 새로운 삶을 주고 싶어서 이곳으로 이사왔어요"



"그런데 어제 그 불독보안관이 저희집에 와서는 혐의를 추궁하는 바람에 기분이 좀 상했죠"



"먼저 솔직히 말해서 그가 혐의를 추궁한 건 아니예요"



"그건 정말로 당신의 생각일 뿐이예요"



"아~ 정말 그러지마세요"



"그 얘기로 돌아가기는 싫어요"



"로메로는 사실 서머스와 함께 자랐어요"



"굉장히 오랜시간을 함께했죠"



"그런식으로 생각해보면 서머스의 실종을 로메로에겐 매우 개인적인 일이 되죠"



"그건 이해합니다"



"어이, 경관"



"오늘 밤 우드처크 올거지?"



"당연하죠. 그건 놓칠 수는 없죠"



노마 "우드처크가 뭐죠?"



"우드처크는 매우 바보같은 짓이지만, 매우 재미있는 지역행사같은거예요"



"이 마을이 벌목산업을 했을때부터 전해내려온 전통같은거예요"

 


"부인도 놀러오세요"



"그래요, 저도 가고싶네요"



"잘됐네요"



"그런데, 서머스씨의 일도 있고해서 부인과 같이 가지는 못할거예요. 그냥 거기서 우연히 만난것처럼 만날수는 있겠죠"



"저는 어차피 그 행사에 가고, 부인은 우연히 그 행사에가고 우리는 우연히 만나느거죠"



"재밌겠네요"




































"이 옷 어떠니?"



"어디 가시는데요?"



"마을에서 셸비경관과 만나기로 했다"



"좀 과하지 않니?"



"그건 엄마가 뭘 하려는지에 달렸죠"



"이런, 너가 걱정할까봐 말을 안하려고 했는데"



"어젯밤에 경찰이 왔었단다"



"누군가가 우리가 서머스씨와 대화하는걸 엿보았대"



"대충 얼버무리고 돌려보내기는 했지만, 이대로 끝날것 같지는 않구나"



"그런데 셸비경관은 우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사람과 친해져보려고 한다"



"마을주민행사에서 만나기로 했어"



"노먼 부탁이다"



"엄마는 이일을 해야 돼"



"아무래도 이 옷이 낫겠지?"



노먼이 보는앞에서 옷을 갈아입는 노마



"오마이갓 노먼"



"노먼, 난 네 엄마야!"



"이건 매우 정상적이고, 이상한게 아니란다"










































"헤이 길!"



"딜런 매스태트야"



"내가 말했던 새롭게 같이 일할 친구말이야"



"그래, 딜런.."



"총은 사용할 줄 아니?"



"그럼요"




































창녀



"형 창녀한테서 전화왔어"



"노마! 배관공하고는 만났어 화장실 견적을 내 왔어"



"노먼, 그년이 너를 자기 애완견처럼 굴리고 있는 거 모르겠어?"



"엄마는 나를 보살펴주는거라고!"



"단지 완벽하지 않을뿐이야!"


"엄마는 노력이라도 하시지. 너라는 새끼는 정말!"



"넌 깨닫지 못하고 있어 노먼"



"그녀가 널 망쳐놨어"



"그렇게 엄마가 싫으면서 왜 여기 있는거야?"



"갈데가 없으니까, 이자식아"



"한 번만 더 나한테 덤비면 반쯤 죽여놓겠어, 알겠냐?"



망치



"하지말라고 했잖아. 임마!"



"엄마는 창녀가 아니야"










































"봤죠 제가 바보같은 짓이라고 했잖아요"



"써머스가 사라질만한 이유는 굉장히 많아요"



"그 놈이 했던 몇가지 일때문인데 지금 큰 곤경속에 있을지도 모르죠"



"그는 굉장히 엉망인 사람이었죠"



"저는 노먼과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이곳으로 이사왔는데"


"자꾸 이상한 일들만 벌어지네요"



"세상이 원래 그래요"



"이 사람들이 돈벌이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생각해봤어요?"



"대부분 고급치즈생산이나 유기농 돼지목장 경영 따위를 하죠.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모두 좋은차, 비싼 집에 살고있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돈 버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는거예요. 그리고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그래도 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내버려두면 안돼요. 안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이 마을 사람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그러나 확실하게는 처리하죠"



"아까 남자가 불에 탄 사건은 어떻게 됐죠?"



"그것도 조만간 확실하게 처리될겁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엠마 : 중요한일이야. 우리가게로 와!]



"안녕 엠마"



"너 얼굴이 왜 그러니?"



"그냥 계단에서 굴렀어"



"우리집 들어가면 바로 있는 계단말이야"



"괜찮아, 그렇게까지 얘기할 필욘없어"



"그런데 여기 박제된 동물들은 다 뭐야?"


엠마 "우리아빠솜씨야. 한대는 서부해안에서 최고의 박제사였지"



"그 얘기는 그만하고 앉아봐"



"중국 순이출신의 4명의 소녀가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와서 하녀생활을 하면 7년후에 시민권을 준다는 소식을 들었어"


"그런데 그들은 하녀가 되지 않았지"



"그들은 매일 밤 다른 남자들과 성행위를 하라고 강요당했어"



"그 중 한 명이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했어"



"남은 3명의 소녀들은 죽은 소녀의 시체를 언덕으로 끌고가서 깊은 무덤을 파서 숲속의 헛간 옆에 묻으라고 강요받았어"



"굉장히 섬뜩한 이야기네"



"그렇지 그런데 끝이 아니야"



"그 후 결국 한 명씩 성 매매 산업에 팔리게 되었어"



"여긴 레이디페이스야"



"화이트 파인 만 바로 옆에 있는 산이야. 우리 아빠가 알려주셨어"



"여기는 실제로 존재해"



"그런데?"



"누군가가 실제로 저지른거야, 노먼"



"정말 기괴하다"



"이것보다 더 기괴한건 17살짜리가 기괴하다는 단어를 사용하는거야"



"같이 파해쳐 보자"
















































"샘이 어떻게 죽었어? 노마"

샘은 노마의 남편이다"



"정말 웃기는 일이야"



"나는 너희들이 어디로 이상했는지 알아보기가 정말 힘들었거든. 결국 보험회사까지 가게 되었지"



"그들은 샘이 죽은 게 얼마나 슬픈지와"



"샘이 얼마나 좋은 남편이자, 아빠였는지 말하더군"



"그래서 나는 생각했지"



"샘의 실제모습을 그들에게 말해준다면 정말 흥미로워 하겠는걸?"



"니들이 실제로는 어떻게 지내왔는지에 대해 말이야"



"어서 자거라"

































"네가 맞아 저거다"



"봤지? 진짜라니까!. 어서가자"



"잠깐 쉬었다 가자"



"여기 정말 아름답다"



노먼 "저게 뭐지?"

엠마 "이럴수가. 여기가 그 들판중에 하나야"



노먼 "무슨소리 들리지 않았어?"



"헤이!"



노먼 "도망쳐야 돼! 뛰어!"



"오 마이 갓"



"노먼 그 헛간이야"



노먼 "엠마 지금은 아니야"












































마을사람들이 모두 앞으로 이동하자 무슨일인지 궁금한 노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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