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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들/5분 미드

[베이츠모텔 시즌1] 2화-1 "줄거리요약" 5분미드

심쿵현 2016. 6. 2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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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츠모텔 시즌1] 2화-1 "줄거리요약" 5분미드










스포 및 잔인·선정성 주의


출처 018Ghost


음악과 함께

더 좋습니다


























카페트 밑에서 주운 수첩을 보고 있는 노먼



초인종 소리에 깜짝놀라는 노먼



키스 써머스의 벨트를 침대 밑에 놔두고 있는 노먼



"안녕, 노마!"



"딜런"

딜런은 노먼의 형이다



"형이 여기 언제까지 있을 것 같으세요?"



"물어보지 않았다. 괜히 오랫동안 있을거라고 하면 난감해질것 같아서 말이다"



"난 가능한 돈을 찾아서 네형한테 주고 여기를 떠나게 하려고한다"



"좋은 아침"



딜런 "네 토스트 다 됐어"



노먼 "고마워"



"아침 먹을래? 딜런"



"고맙지만 됐어요"



"대체 여기는 왜 온거니?"



"노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처럼 행동할걸?"



"난 지금 직장을 잃었고, 돈도 없고, 갈곳도 없다고"



"엄마 집에 올 수밖에 없었지"



"그런데 엄마는 자기자식 피하려고 여기까지 이사를 왔지"




































"안녕 딜런"



"저번 파티에서 왜 그렇게 일찍 자리를 떠났니? 혹시 여자랑 논 거 아냐?"



노먼 "나도 그말이 사실이였으면 좋겠다"



노먼 "역사 공부해야될게 있어서 말이야"



브래들리 "바로 공부를 했구나"



브래들리 "잘했어. 그런데 난 공부를 너무 싫어해"



 브래들리 "다음 역사 시험때는 정말로 같이 공부할래?"



브래들리 "이번에는 정말로 도서관에 가서 말이야"



"저 자식 뭐지?"



브래들리 "저거 우리 아빠찬데"



"아빠"















































로메로 "희생자 이름은 제리마틴이예요"



로메로 "창고에서 관리업무를 하는 사람이었어요"



로메로 "누군가가 창고에 불을 지른 것 같아요. 그안에 있다가 변을 당했고요"



노마 "혹시 누군가의 고의로 불을 질렀다고 생각하세요? 끔찍하네요!"



"보안관님 이쪽에 보셔야 할 게 있습니다!"



"화이트 파인 만에서의 산뜻한 아침이군. 노마"



"불에 탄 미친놈이 엄마모텔 앞 배수로에 자기차를 처박다니"



"무례하기도 해라"



"참 좋은 마을을 골라서 이사왔네. 노마!"



"노마라고 부르지마라"



"계속 여기 살거면 협조좀 해다오. 새 침대시트를 주문했으니, 그것 좀 가지고 오렴"



"베이츠 부인, 잠깐 이리로 와주실 수 있나요?"



"이건 키스써머스의 트럭이예요. 그런데 지금 서머스가 며칠 째 집에 없죠"



"혹시 보신 적 있나요?"



"아니요, 본 적 없는데요"



"확실해요?"



"예"



"반드시 그 사람을 찾길 바랍니다"











































"안녕 노먼"



"안녕 엠마"



"나랑 같이 짝궁할래?"



"그래 좋아"



"그 모텔에 있는 집에 사는 거 맞지?"



"내가 11시까지 갈게"


































"여긴 무슨일이야?"



"그 꽃은 뭐니?"



"브래들리의 아빠에게 생긴 일 때문에......"



"왜 왔냐고?"



"내가 현장에 있었거든. 난 단지 이걸 전해주고 싶어서"



"내가 전해줄게 이리줘"



"고마워"



































"뭘 쳐다봐"



"미안해. 실은 내 상사가 큰 사고를 당했어"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불에 완전히 타 버렸지"



"유감스러운 일이군"



"내게 정말 잘해줬어"



웨이터 "맥주 나왔습니다"



"내가 돈을 낼게"



많은 돈에 깜짝 놀라는 딜런



"대체 이 작은 마을에서 그 큰돈은 어디서 난거야?"


































"좋은 저녁이예요, 노마!"



"이건 절대 허락할 수 없어"



"넌 이런식으로 한 밤중에 집에 막 들어오면 안돼"



"알아들어? 지금 노먼과 나는 여기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고"



노마 "네가 다 망치게 내버려두지는 않을거다"



"잘 알겠네요"



"당신은 어렸을때부터 노먼만 무지 좋아했지"



"노먼은 좋은아들이다"



"그나저나 이 돈은 다 어디서 났어?"



"모텔하고 새 차는 어떻게 산 거야?"



"우리집은 항상 돈에 찌들려 살아왔다고"



"여태 내가 했던 생각이라곤 항상 돈 걱정뿐이었다고!"



"대체 무슨 수로 모텔을 산거야?"



"샘의 사망보험금으로 산 거야"

샘은 노마의 남편이다


"그랬군요. 잘자요 노마!"



"날 노마라고 부르지 마라"



"난 네 엄마야!"











































노마 "구석 구석 잘 닦아라"



노먼 "서머스의 트럭을 찾았다고 해서 걱정 할 것 없겠죠 엄마"



딜런 "둘이 질리지도 않아?"




딩동



딜런 "내가 나가볼게 하던 청소나 하라고"



경찰일까봐 조마조마하는 둘



"안녕하세요. 노먼학교친구 엠마디코디예요. 같이 공부할 게 있어서요"



"안녕, 들어와~"



"노먼 여기 네 친구가 공부하려고 왔다"



노먼 "엄마 여긴 엠마예요. 국어과제를 같이하려고 우리집에 온거예요"



노마 "어디사니?"



"우리 아빠가 마을에서 가게를 운영하세요. 저희는 그위에 살고 있죠"



"어~ 엄마 우리 장보러가야 되지않아?"

눈치빠른 딜런 엄마와 함께 이동해주려는 모습



"지금 가자~"



"지금 장 볼 필요없다 딜런. 여기 앉으렴 엠마"

그것보다 노먼의 친구가 더 궁금한 노마



"여긴 얼마나 오래 살았니?"



"5년정도요. 저희아빠가 예전에는 맨체스터에서 대학교수를 했었어요"



"영국에서 왔구나?"



"예. 아빠가 저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셔서 교수 그만두시고 여기에 왔죠"



"너 혹시 어디 아프니?"



"아~ 이거요?"



엠마 "예. 제 애완동물이예요. 항상 가지고 다녀야되죠"



"낭포성 섬유증이 있어요"



노먼 "엄마!"

노마 "그래, 잠깐만"




"그 병을 정확히는 모르겠구나?"



"폐에 두꺼운 점액이 과도하게 생기는 병이예요. 정상인처럼 호흡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되죠"



"전 폐 이식수술 대기자 명단에 있지만, 제가 죽을때쯤이나 차례가 올 것 같아요"



"꼭 수술을 받길 바란다"



"몇 세 정도까지 살 수 있다고 하니, 엠마?"

어려운 질문도 잘하는 노마


"27세정도요"



노마 "그래 이제 가서 공부하거라"



노마 "배고프면 언제든지 말하렴"



딜런 "엄마, 둘이 그 짓을 할때도 저 기구를 가지고 있을까요?"



대답의 가치를 못 느끼는 노마































"이건 뭐니?"



"안돼 이리줘"



"괜찮아 노먼"



"와우, 정말 잘그렸다"



"이거 전부 네가 그린거니?"



"아니"



"괜찮아, 나는 이것보다 더 야한것도 보는 걸"



"빌려가도 될까?"



"그래"

뭔가 내키지 않는 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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