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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들/5분 미드

[베이츠모텔 시즌1] 1화-2 "줄거리요약" 5분미드

심쿵현 2016. 6. 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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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츠모텔 시즌1] 1화-2 "줄거리요약" 5분미드










스포 및 잔인·선정성 주의


출처 018Ghost


음악과 함께

더 좋습니다






















인기척에 놀라는 노마



확인해보고 아무것도 아님에 안심하는 



그러나 다시 소리가 들린다



모텔의 전소유자 키스써머스의 등장



칼에 손바닥을 베이는 노마



"노마! 여긴 내집이야"



"이 집안에 있는 모든게 내꺼야"



다리미로 서머스의 머리를 내려친 노먼



"엄마 괜찮으세요?"



"노만. 열쇠 가져오거라" 



"노만 응급처지상자 좀 가지고 오거라"



정신차리는 키스써머스



'맙소사"



"너도 즐겼잖아"

노마를 도발시키는 키스써머스


'헉'











































"엄마. 신고할게요. 정당방위였다구요"



"안돼 안돼. 전화하면 안돼!"



"엄마! 저 사람이 먼저 공격했다구요. 이건 정당방위라구요"



"정당방위였어요. 안 그래요?"

살짝 확신이 안 서는 노먼



"어쨌든 이 사건은 대중에 공개될거야 노만"



"강간과 살인이 일어난 모텔에 누가 방을 예약하려고 하겠니?"
모텔 운영이 먼저인 노마



"난 웃음거리가 되겠지"



"난 새로운 삶을 살려고 왔으니, 새로운 삶을 살거야"



"그나저나 어디 있었니? 노만"



"윗층에 있었어요"



"아니야 넌 윗층에 없었어. 있었다면 내려와서 날 도와줬겠지"



"미안해요 엄마"



"방에서 몰래 빠져나와서 파티에 갔어요"

지나치게 솔직한 노먼



"지금 그건 문제도 아니잖아요"



"우리 집 바닥에 죽은남자가 누워있고, 피가 한 웅덩이예요!"



"종이수건으로 닦아내고 세제나 뿌릴까요? 그걸로는 안될걸요?"



"우린 완전 큰일난거라구요"



"우리가 뭘하고 있는거죠?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노만 노만!"



"진정하렴. 괜찮을거야"



"다 잘될거야"



"괜찮아"



"이렇게 하면 될거야"



"이불로 시체를 꽁꽁 감싼 다음에"



"모텔 방 중의 아무욕조에나 넣어두고 어떻게 처리할지는 내일 결정하자"



"알겠지 응?"



"노먼 미안해. 이런 쓰레기가 엄마를 강간해서 미안해"



"하지만 우리한테는 서로가 있잖아"






































"이제 어떡하죠? 엄마!"



"카페트 처리해야지"



이동중에 피를 카페트에 묻히고 말았다



"카페트 전체를 뜯어내야 할거야"































카페트 바닥에서 수첩하나를 발견하는 노먼



"안녕하세요. 신사분들"



"두 분이 방을 묵을것처럼 보이진 않고 무슨일이신가요?"



"전 노마 베이츠예요. 며칠 전에 여기 이사왔죠"



"안녕하세요 노마부인, 저흰 여기 방을 찾으러 온게 아닙니다"



"그냥 괜찮으신지 순찰하는 중이였죠"



"아~ 정말 친절하시네요. 우린 다 괜찮아요. 아들이랑 이사 온 곳의 카페트정리를 하고 있던 참이였죠"



"아들이 계세요?"



"네 제 아들 노만이예요. 17살이죠"



"노마와 노만. 그거 특이하네요"



"뭐, 남자애들은 항상 자기아빠의 이름을 따곤하죠"



"지금은 새벽 2시입니다. 아드님은 내일 학교도 가야 할 텐데요"



"그렇게 늦었는지 몰랐네요"



"손은 왜 그러시죠?"



"음... 그냥 어쩌다가 다쳤어요.."



"카페트를 자르다가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자연스럽게 굿바이 인사로 도망가려는 노마



'휴~'



"베이츠 부인, 저희가 안을 좀 살펴봐도 될까요?"



'제길'



"네, 네 물론이죠. 들어오세요"



로메로 보안관이 죽은 써머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당황하는 노마



"안녕하세요~"



"그래"



"인사하렴 노만"



"우리가 괜찮은지 친절하게 보러 오셨다는구나"



"안녕하세요. 정말 친절하시네요"



"여긴 별 일 없어요. 카페트만 빼고요"



노마 "로메로 보안관님은 우리가 뭘하는지 관심있는거 보니, 디자인에 관심있으신가봐요?"



"그런건 딱히 아니고요"



로메로 보안관이 화장실쪽으로 가자 불안한 노만



"제 남편이 제일 따분해하는게 그런거였었죠. 디자인같은거요. 천국에서 편히 쉬길."

 


"오~ 과부셨군요. 유감입니다"



"화장실 좀 쓰겠습니다"



"화장실요?"



"네!"



"화장실은 고장났는데요."



"뭐가 문젭니까?"



"물이 내려가질 않아요"



"이 모텔 변기는 다 그래요. 제가 서머스한테 새것으로 바꿔야 된다고 10년전에 말했었죠"

노마의 마음도 모르고 어떻게든 쓰려는 로메로 보안관



"체인을 강하게 흔들어야 돼요.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오 마이 갓'



"어디서 왔어요?"



"애리조나요"



"오 저도 거기서 살았었는데 공기가 참 좋죠"



'불안해 죽겠네'



"여기 공기도 좋은걸요"



"그래 그렇지. 여기도...."



"좋지"



"강하게 흔들면 내려갑니다"



"아이는 일찍 재우십시요, 부인"



"잘 있어요 베이츠 양"







































리차드 "새로온 애니까 이해하자, 음식이 아직 안 맞겠지"



"확실히 다 토하도록 해. 창피하다고 짧게 끊으려고 하지 말고"



"다 한 것 같아"



"민트가 네 뱃속을 진정시켜 줄거야"



"고마워"



"난 구토전문가라고 할 수 있거든"



"난 낭유섬 섬유증을 앓고 있어서 약을 평생동안 먹어왔어"



"토하는 건 가장 약한 약의 부작용중 하나지"



"너 설마 무슨 질환이라도 있니?"



"아니"



"난 엠마 데코디야"



"난 노만 베이츠"

 


"그냥 네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어"



"괜찮니?"



"괜찮아"





























[화이트 파인베이 공청회 알림 주제:우회도로 노선]







































키스 서머스 시체를 차에 싣는 노마와 노만



"난 병신이야"



"엄마, 그 남자가 먼저 엄마를 공격한거예요"



"그놈 얘기하는게 아니야"



"오늘 시에서 이 마을 건너편에 우회도로를 건설하는 중이라는 걸 알게 됐어"



"새로운 주요도로가 되겠지"



"난 아무도 모르게 될 촌구석에 있는 모텔을 산 거야"



"왜 부동산업자가 엄마한테 그 사실을 말 안해준거죠?"



"왜냐면, 노만 사람들은 원래 다 그렇단다"



"내가 알아온 모든사람들은 그랬어"



"노먼, 너만빼고"



"넌 정말이지 나에게 너무 과분해"



"난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엄마야"



"엄마!"



"우리가 뭔 짓을 하고있는지 보렴"



"넌 훨씬 더 나은 대우가 필요해"



"엄마는 나한테 전부예요"



"내가 가진 전부, 엄마가 없는 세상에선 살고 싶지 않아요"



"사랑한다 노만"



저도 사랑해요 엄마"
































"노만 이리 와보렴 깜짝 선물이 있단다"



"짜잔"



"너무 멋져요"



"여긴 이제 우리거야. 완전히 우리 소유지라고"



"그리고 그거 아니? 그 우회도로 말이야. 건설되지 않을거야"



"언제 철회했대요?"



 "철회는 아직 안됐어"



"내가 방법을 생각해낼거야"



"분명 해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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