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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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들/5분 미드

[베이츠모텔 시즌1] 1화-1 "줄거리요약" 5분미드

심쿵현 2016. 6. 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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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츠모텔 시즌1] 1화-1 "줄거리요약" 5분미드










스포 및 잔인·선정성 주의


출처 018Ghost


음악과 함께

더 좋습니다



























번쩍 

(미드 시작은 항상 눈을 뜨며)



죽어있는 주인공 노만의 아버지



"무슨일이니?"



"와 보세요"



"엄마. 아빠가...."



"노만"

딱하게 노만을 바라보는 노마



"아가야 정말 안됐구나"


















"이쯤에서 [엄마 너무 아름다워요. 이곳으로 이사오게되서요. 엄마는 너무 똑똑하세요]라고 말해줘야 되는거 아니니?"



"엄마 너무 아름다워요. 여기로 이사오게되서요 정말 똑똑하세요"



"저는 손도 못쓰고 엄마 말씀에만 따르게 만들었잖아요"



"요런 나쁜자식" 



"이곳이 우리가 살아 갈 곳이란다 어떠니?"



"이건 미친짓이에요 엄마"



"우리가 이곳을 운영할거란다"



"우리한테 모텔이 생긴거야 노만"
























"내 이름은 노만베이츠야"


"여자친구는 있니?"

노만에게 관심을 보이는 브래들리


"아니"



"탈래?"

차가 있는 친구의 등장



"노만 같이 가자!"

노만을 챙기는 브래들리



이사오자마자 꽃밭에 둘러싸인 노만

















"안녕 딜런"

딜런은 노마의 집나간 큰아들이다



딜런 "이사했다는 소식알려줘서 참 고마워요 엄마"



"내가 기억하기로는 말이지 우리의 마지막대화가 네가 나보고 [나가죽어, 개년아]라고 했잖니"

둘째 노만과는 다른게 모자사이가 매우좋지 않은 첫째인 딜런과 엄마인 노마



딜런 "그래서 아들한테 이사소식도 알려주시 않은게 괜찮다는 거예요?"

딜런에게 이사소식을 알리지 않은 노마



딜런 "만약 내가 다쳤으면 어떡할 건데요? 병원에라도 입원했다면?"


 

"그래서 어디 다쳤니? 병원에 입원했니?"

딜런 "돈이 좀 필요해요 직장이 망했어요"



'굿바이'


















브래들리를 지긋이 바라보는 노만



"이사를 많이 다녔던데 집안은 괜찮니?"

단도직입적인 선생님



"그럼요"

마치 배운듯 이야기하는 노만



"저희 엄마는 그냥 좀 충동적이세요. 엄마는 이곳으로 이사하겠다고 생각하신 후 무작정 오신거예요"



"있잖니 여기로 이사왔으니 정착하고 지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아"



"그럼요 그래야죠"



"있잖니 스포츠팀에 가입하는건 어떠니?"



"전 스포츠 안해요. 엄마가 싫어하셔서요"



"육상은 어떠니? 달리기 잘할 것 같은데" 



"잘하긴 하는데 스포츠로는 해본 적이 없어요" 



"육상부 오디션이 오늘이야"



"방과후에 카펜터 코치님께 말씀드려 보는게 어떠니? 네가 갈거라고 말씀드릴게"



"그래요"

































"왜 이렇게 늦었니? 엄마는 너를 내내 기다렸단다"



"죄송해요"



"실은 육상부에 오디션보려고 방과후에 남았어요"



"육상부?"



"네, 왓슨선생님이 해보라고 하셔서.."



"학교에서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라고 권유해주시더라고요 물론 학부모 동의서에 싸인해주셔야 되지만요"



"얘야 이거 방과후에 매일 해야되잖니. 게다가 일요일에 육상대회라고?"



"우린 방금 모텔을 샀는데 네 도움없이 어떻게 이곳을 일으키겠니"



"괜찮아요 엄마. 안해도 되니까요"



"아냐 난 자기아들한테 육상부에 가입도 하지말라고하는 그런 엄마가 되진 않을거다"



"그냥 나 혼자서 다하지 뭐 항상 그래왔잖니"



"엄마 그러지말고 저녁이나 먹어요"



"있잖니 노만,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이거 다 준비하면서.... 그냥"

무언가가 섭섭한 노마



"식료품이나 사올테니 저녁먹고 있으렴"



"엄마!"

 


























"노만 베이츠?"



"그런데요?"



"이사왔는데 마음에 드냐?"



"네 지금까진 괜찮네요"



"엄마랑 단 둘이 여기 산다고?"



"노만 너는 올해 17살에 애리조나 출신에 아빠는 죽었다며?"



"엄마를 모셔올까요?"



"모텔을 운영하는거에 대해 쥐뿔이라고 아냐?"



"왜냐면 넌 내눈에 꼬맹이로 보이거든"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도움이 필요한건 댁 같은데요?"



"그래요? 설명 좀 해주시죠?"



"내 이름은 키스써머스"



'그래서요?'



"써머스라고!"

자신을 못알아봐서 살딱 당황하는 서머스



"여기 내 가족의 소유지지"



"고조할아버지가 1912년에 지은 곳이란 말입니다"



"저 모텔은 제 할아버지가 50년대에 세운거고요. 여긴 1세기 넘도록 우리가족의 자산이었어"



"소유지를 은행에 뺏기다니 분명 힘드셨을거예요"



"정말 유감이예요, 하지만"



"이제 여긴 우리의 소유지거든요"



"난 여기 모든 것을 알아"



"모든 구석구석의 틈새와 작고 추한 비밀하나조차도"



"당신은 이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이 마을? 당신은 이 마을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이 모텔을 당신 혼자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걸크러쉬 노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노먼 들어가자"



"해봐! 경찰에 신고해보라고!"



"경찰들의 절반은 나랑 낚시 친구거든"



"난 여기서 자랐어. 여긴 내집이야!"



"그런데 나를 경찰에 신고하시겠다고? 경찰에 신고해보라고! 어서!"



노만 "저 아저씨한테 꼭 그렇게까지 말했어야 했어요?"



노마 "저 인간은 그냥 한심한 술주정뱅이 찌질이란다. 이젠 더이상 우릴 괴롭히지 않을거야"






























♪딩동



'누구지'



"안녕하세요 베이츠 아주머니 맞으세요?"



"맞단다"



"전 브래들리 마틴이예요. 노먼이랑 같이 다니는 학교학생이예요. 노먼이랑 같이 도서관가도 될지 물어보려고 왔어요"


 

노만 "안녕"



"안녕 노만"



"노먼이 무척이나 가고 싶어하는구나"



"그런데 우리가 지금 바빠서 말이다."



"오늘은 할 일이 많아서 말이다.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노만 "전 괜찮을 수도 있는데요 엄마"

노마 "아니야 노만 오늘은 안돼. 좋은생각이 아니란다"



"걱정마세요. 오늘 뵙게돼서 너무 좋았어요 베이츠아주머니"



"나도 너희 만나게 돼서 좋았단다. 들러줘서 고마워"



노만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어요?"



노만 "제가 대답도 못하게 하셨잖아요. 저는 가고 싶었다구요"



노마 "우리가 적응되면 그때 가도 되잖니"



"엄마랑은 맨날 이래요"



"[나중에,다음기회에] 대체 언제요 엄마!"



"여기서 새로운 삶을 살라고했으면서 여기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하는게 새로운 삶 아닌가요?"



"친구라고?"



"브래들리는 어쩌면 절 좋아할 수도 있다구요. 전 17살이예요"



"쟤네들을 알지도 못하면서 조금 조심할 줄 알아야 된다고"



"왜 조심해야 돼요?"



"내 앞에서 성질 부리지 마라! 그냥 난 널 보살펴주는거야"



"그래. 그냥 거기 쳐박혀서 시간이나 때우는게 낫겠다!"



"나 바보야. 꼭 엄마 말대로 할 필욘 없다고"



[버스정류장앞에서 기다려]



탈출하는 노만



"어머~ 너 너무 귀엽다. 우리가 진짜 도서관가는 줄 알았구나"



"그래"


























"어머 여기서 혼자 뭐하니?"



"어떤 멍청한 여자들이 널 여기 혼자 내버려뒀니?"



"아니야 괜찮아. 여기 볼 게 많은데 뭐"



"어머~ 그거 작업용 멘트니?"



"작업용 멘트 날릴 남자애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정말이야. 여기 볼 게 많아"



"넌 좀 다르구나. 그치?"



"몰라, 아마 그럴지도"



"그래 넌 좀 다르구나"



"내 어디가 그렇게 특이한데?"



"나도 몰라. 내가 느끼는 기분이 그냥그래"



"넌 마치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세상에 홀로있는 고요한 호수같아"



"내가 그렇다고? 그거 좀 이상한데"



"맞아 너 좀 이상해"



"좋은쪽으로"



"브래들리 여기서 뭐하고 있어?"

브래들리의 남자친구 리차드의 등장



리차드 "근데 이 얼굴은 처음보는데? 누구야?"



리차드 "나 말고 다른사람 사귀는건 아니지?"



브래들리 "그런 장난은 사절이야"



리차드 "안녕~"

노만 "어~ 그래 안녕"



리차드 "자기야, 존스가 지금 막 여기왔대. 인사하러 갈자"



브래들리 "노먼, 너도 올래?"



"아니야 됐어, 난 괜찮아"



브래들리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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