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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들/5분 미드

[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1화 "줄거리 요약" 5분미드

심쿵현 2016. 6.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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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1화 "줄거리 요약" 5분미드









스포주의












재생

음악과 함께 보면 더 좋습니다
























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1화





번쩍!






'여기가 어디지?'







'여긴 대체 어디야'








가게에 들어가서 이곳이 어디인지 물어보는 주인공






"이곳은 아이다호 주 웨이워드 파인즈예요

그런데 괜찮으세요? (얼굴에 상처)"






갑자기 쓰러지는 주인공











병원행~ 삐용삐용




"필요한게 있다면 말씀 하세요"

친절하신 간호선생님 (이름은 팸)





"에단 버크씨! 아찔한 교통사고였는데 이만하길 다행입니다"







"집에 연락해야되니 제 소지품 좀 주시죠"



 

 


"여기에는 없고 보안관사무실에 있을거예요. 제가 알아볼게요"

끝가지 친절하신 간호사 팸






그리고는 사라지는 간호사 팸








성질급한 우리 주인공 에단버크씨 직접 찾으러 나섭니다







병원이라기엔 너무 텅 빈






딱 걸림







그러나 손님이 왕이죠 

결국 나옵니다






보안관사무실에 왔으나 문 닫음










"곧 문 닫을 시간인데요"







"제가 지금 지갑이 없는데 치즈버거가 겁나 땡기네요"







'맛있다'








"돈도 없는게 겁나게 잘 먹네요?"






"맛있긴 하네요"






"그런데 이 마을에 무슨일로 오셨을까요?"






"비밀요원인데 실종된 요원 2명을 찾고 있죠

그러다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갔다 오는길이예요"






'오호 비밀요원이시군'







"케이트휴슨이랑 빌에번스인데 혹시 들은적 있나요?"








"아니요 들은 적 없어요"









"제 이름은 베벌리예요

외지인이라 힘들텐데 우리집 주소니 찾아와요"
















다음 날



실종된 요원중 한 명인 빌 에번스의 부패된 시체를 보고 충격에 빠진 주인공








"비밀요원인데 보안관 좀 만나고 싶소"






'딱 봐도 진상이다 괜히 건들지 말자'







"제 이름은 보안관 포프입니다"






"전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죠"







"저는 비밀요원이고 교통사고가 나서 이 마을에 오게 되었는데 실종된 요원을 찾고 있었죠 

그런데 어제 바텐더가 준 주소로 가보니 실종된요원이 부패된 채 죽어 있었소"






"오호 그래요?"







"실종된 요원이 한 명 더 있는데 누가봐도 아주 예쁘고 이름은 케이트 휴슨이죠"







"혹시 전화기 좀 쓸 수 있을까요?







"그래요. 근데 부패된 시체 발견된 주소가 어디죠?"







"같이 갈게요"







"그럴 필요 없어요"







"아니 제가 가고 싶어서 그래요"








"난 싫은데요"








'아~ 싫으시구나'












주인공 에단버크는 비밀수사국에 전화를 해보지만 

에단버크를 모르는 신입때문에 보안상의 문제로 저지를 당하고 만다 










"여기 치즈버거 잘 만드는 베벌리란 여자 어딨나요?"






"엥 누구요?"






"밤에 주방에서 일하던 여자 말이요"







"여기 남자 둘이서만 일하는데요"






"그럴리가 없어"







"혹시 어제밤에 과음하셨어요?"







"내가 그것도 기억못할 줄 알고?"

일이 잘 안 풀리자 예민해진 에단버크




진정하고 가게를 나가려는데











병원




"일어났어요?"





"누구요?"

"닥터 젠킨슨박사입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몸이 안 좋아요 혈액도 빼내야하고 할게 많습니다"







"보이시(근처의 더 큰 도시)로 이송해줘요"






"거기 의료진하고 이미얘기가 된 사항이예요"






"진정하시고 진료 받읍시다"

"이거 안 놔?"






"깜짝이야 너는 또 언제 왔니?"






멀리서 조용히 지켜보는 젠킨스박사







"가만히 안 있으면 뼈속까지 쑤셔버릴거야"

주인공을 위협하는 카리스마 팸 간호사






푹~!








이동하는 팸 간호사








팸 간호사가 잠깐 자리를 뜬 사이

치즈버거 달인 베벌리가 나타나서 주인공을 도와준다










"당신 거기서 일하는 거 맞어?"






"맞아요"






"에번스는 왜 그렇게 죽은거지?"






"탈출하려고 했으니까요"







"탈출이라....  당신은 언제부터 이마을에 살았지?"







"1999년도에 들어왔으니까 이제 1년됐네요"







"뭐? 그럼 2000년이라고? 아니야!  2014년이야"












벌떡







마을 파티 중








실종된 요원인 케이트 휴슨






사내커플이였던 두 요원

(아내가 있는 에단버크)










'케이트다'








"헤이~ 무슨 일이시죠?"






"친구인데 케이트한테 볼 일이 있어서요"






"여보 나와봐 친구왔어"






"누구실까?"






"나야 에단버크"






"다른분이랑 착각하셨나봐요"






"자기야 잠깐 들어가 있을래?"







"우릴 보고 있어요"






"누가?"






"쉿! 듣기도 해요"






 

"케이트 대체 이게 무슨일이야? 얼굴이 왜...."







"노화는 당연한거예요   여기 12년 있었으니까요"







"말도 안돼! 5주전에 나랑 있었는데?"






"난 대답해줄 수 없으니 어서가요"







"당신이 이러면 나랑 해럴드가 위험해져요"






"웨이워드 파인즈에선 환상적인 인생을 누릴 수 있어요"






'여기 뭔가 이상해  이곳에서 벗어나야겠어'






차를 강탈하는 버그






"야 이 도둑놈아"







웰컴 투 웨이워드 파인즈







안녕히가세요 웨이워드 파인즈











어서오세요 웨이워드 파인즈

나가는 길이 없는 ....






'제길 어떻게 된거지?'








산으로 도망가려는 에단버크







감옥에나 있을 법한 외벽....





[돌아가라 여길 지나가면 죽는다]

섬뜩한 경고문







나갈 수 없는 웨이워드 파인즈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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