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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들/5분 미드

[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2화 "줄거리 요약" 5분 미드

심쿵현 2016. 6. 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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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2화 "줄거리 요약" 5분 미드









스포주의












재생

음악과 함께 보면 더 좋습니다
























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2화





"탈출하시려고?"

귀신처럼 갑자기 나타난 포프



"나가는 길이 어디요?"




"못 나갑니다"

단호박 포프




"비밀 수사국에 전화해보니 당신이름을 모르던데?"




"누구랑 통화했어요? 진짜 연방요원이요"




"뱃지도없고 차까지 훔친 주제에?"




"일단 총 좀 치우죠?"




내리꽂아버리는 웨이워드 파인즈 보안관 포프





"난 연방요원이요"



"아니"



"내가 볼땐 당신이 에번스를 죽인 유력한 용의자요"



"저기요 저는 찾으러 왔다니까요 내가 도와줄게요"



"필요하면 부를테니까 호텔에 잠자코 있어요"



'이런 제길'











호텔룸




에번스가 살해당한집

무언가를 발견하는 에단버크



"버크 무단침입은 중죄일텐데요"



'깜짝이야'



"호텔에 있으란말이 이해가 안 됩니까?"



"제 동료일인데 손 놓고 있을 수 없잖아요"



"포프! 시신 안 옮겨요? 



"감식반은요?"



"보이시에서 오고 있어요"



'그랬군 그건 몰랐소'



"현장을 훼손하는건 아니겠지?"



"지금 당장 호텔로 돌아가는게 좋을거요"



"알겠소 호텔에 있을게요"










"베벌리"



"에단"



"에번스 말이요 탈출하려다가 저렇게 됐다고요?"



"이 노래 알아요?"

갑자기 말 돌리는 베벌리



볼륨을 키우려는 베벌리



"우리 춤춰요 이히~"



'갑자기 왠 춤이야 제길'



"속삭여야 해요. 의자에 마이크가 있어 우리 목소리를 다 들어요"



"도망치려했다고요?"



"저랑 같이요"

잘 살아 남은 베벌리



"나가는길이 없던데 어떻게요?"



"수첩이 있었어요"



"그 수첩 어딨는지 알아요. 에번스 신발에 있더라고요"



'드디어 탈출하는건가'



"이따 묘지에서 만나요"














'제발 받아라'

비밀수사국에 다시 한 번 전화를 하는 에단버크








연결성공

"저번에 용건을 남겼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용건을 남겼다면 저는 전달을 했을겁니다"



"시애들 본부 민원실 소속이에요?"

"그만 끊겠습니다"


"어려운거 아니잖소"



"본부 7층 민원실이에요?"

"예 .이만 끊을게요"



"본부 7층엔 민원실이 없어 당신 누구야?"

-통화종료-







"커피한잔이요"



"마을사람들을 속속들이 알겠어요?"



"그럼요~"



"그럼 케이트휴슨은 어디에 가면 볼 수 있죠?"



'그게 누구지.....내가 모를리가 없는데'

자존심 스크레치





"아~ 그분 정말 착하죠~ 장난감가게에서 일해요"



"고맙소 그럼 이만"





 

 





장난감가게

"인사나 하러 왔소"



"오호~ 오늘 기분은 어때요?"



"좋지 않을까요?"



"외부와 연락은커녕 이 마을을 나갈수도 없고"



"내가 여기 온 목적은"



"실종된 요원 두 명 케이트와 에번스를 찾는 거였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둘 다 찾았어요"



"케이트는 장난감을 팔며 울타리 딸린집에서 벨린저라는 이상한이름으로 해럴드와 살고"



"에버스의 시신은 폐가에서 썩고 있지만요"



"살짝 이상하긴해도 그것만 빼면 아주 기분 좋아요"





"에번스 왜 죽었어요?"



"케이트 왜 이러고 있어요?"



"다른 볼일 있어요?"



"오리 살게요"



"근데 이거 돈 맞아요?" 



"모든 지폐가 88년 이전 지폐고 재무부 직인도 위조됐어요"



"요원이라면 다 알걸요. 여긴 위폐가 넘쳐요"



"당신도 요원이였으니 알잖아요. 가짜라고요"



"대체 숨기는 게 뭐죠?"



"포장해드릴까요?"



"대답이나 해요. 에번스는 왜 죽었어요?"



"에번스 일은 정말 안타까워요 아내분도 있는데"



"에번스 미혼이잖아요"



"패트리샤요. 꽃하면 패트리샤죠"



이 마을에서 반드시 지켜야하는 절대 규칙



















패트리샤 집 (에번스 아내의 집)

"누구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에단버크라고 합니다. 

남편분인 에번스와 같이 비밀요원으로 같이 일했던 동료입니다"



"제 남편은 그런일 한 적 없는데요?"



'아차~'



"에번스는 결혼한 적이 없는데 대체 언제 결혼한거죠?"



"애기를 봐야돼서 이만 들어갈게요"



"에번스가 살해된 것 같습니다"



"살해됐다뇨? 자살한 사람인데"



"확실해요?"



"제가 두눈으로 직접 봤는걸요"



"그만 가주실래요?"













보안관 사무실

"포프(보안관) 있나요?"



"모르겠는데요?"



"이거 왜 이러실까? 나 진상인거 모르요?"



"어디 한 번 진상 부려보시죠?"



"포프 여기 있어요~"



"이 아이스크림 있죠? 불량식품인데..."



"마치 이 안의 누군가처럼 불량하죠. 그렇게 호텔안에 있으란 말이 이해하기 힘듭니까?"



"어떻게 이 쇠창살 감옥안이 더 편하겠어요?"



"헤이 포프! 종일 호텔방안에서 뭐하라는거요?"



"한 시도 호텔방 안에 있어본 적이 없었잖아요"

정곡을 찌르는 포프



'끄응'



"감식반이 시신 수습해갔고, 결과는 내일 아침에 나옵니다"



"버크씨, 생각은 다 알고 있어요"



"이 동네는 온갖것이 의문투성이겠죠? 정작 중요한건 언급도 안하구요 맞죠?"



"시신은 영안실이예요?"



"병원 영안실요"



"거기 좀 가봐야겠는데"



"아니요. 시신근처에 알짱대지말고 전문가들한테 맡겨요"



"알았으니, 부검결과 알려줘요"



'갈 거면서'
























병원영안실

에번스의 탈출수첩을 거머쥔 에단






























에단의 집

"에단은 대체 어떻게 된거예요? 실종된건 아니죠?"

에단의 아내



"죽은건 아니겠죠?"


"걱정 말아요"

하슬러요원



"아니 그 말이 지금 몇일째예요"



"보이시에 갔나요?"



"기밀사항이라..."



"알아요. 에단이 입이 닳도록 했던말이니까"



"흥분해서 미안해요"



"괜찮아요"



"보이시에 갔죠?"









































"이것 좀 봐봐요"



에단 "탈출 계획 같은데"



에단 "우리가 써먹어봐요"

베벌리 "그럼 마이크로칩부터 제거해야돼요"



"예?"



"윽"

아파하는 에단



"참아봐요. 제가 의사는 아니잖아요"



"그런 것 같네요. 제가할게요"



쏙 빠진 마이크로 칩



"이 마이크로칩은 동물들을 추적할때나 쓰던거예요"



"탈출계획 있어요?"



"계획을 나한테 물어요? 나는 요원도 아닌데.. 알았으면 1년전에 도망쳤죠"

어이없어하는 베벌리



'그런가'



"이곳에 99년도에 왔다고 했죠?"



"예"



"그게 1년전이고요? 나는 2014년도에 왔는데 말이죠"



"참 이상하네요"



"대통령이 누구였죠?"



"빌 클린턴이요"



"오바마 알아요?"



"아니요"



"911테러는요"



"그게 뭐예요?"

























베벌리 "이 마을은 공포심을 이요해서 이 마을을 통제해요"



에단 "뭐가 그리 무서운데요?"



베벌리 "에번스가 당한일요"



"누가 죽였는데요?"



"보안관 포프요. 사람들보는앞에서 목을 그었어요"



'오마이갓'

























"에번스랑 계획을 다 짰는데"



"실행 이틀전에 갑자기 에번스 혼자 도망을 쳤어요"



"물론 덕분에 지금 이렇게 살아있지만요"



카메라가 찍고 있다



에단 "베벌리 아무래도 저 카메라는"



"칩이 있을때만 반응하는 것 같아요"



"오 이게 누구야"



"안녕 벨린저"



"안녕하세요 베벌리, 에단"



"두 사람이 원래 구면이예요?"



"저 그게..."



"어쩌다 알게됐어요"



"데이트?"



"아뇨. 그건 아니예요"



"내일 저녁 7시에 저녁 먹을래요?"
























칩을 침대에 놔두고 나오는 에단



가방 있는 곳



가방을 찾은 에단



































"그 여자 믿어요?"

케이트를 말하는 베벌리



"저는 그 여자 안 믿어요"



"나는 믿죠?"



"예전에 요원이라는 사람도 날 배신했죠"



"베벌리 나는 안 버려요 걱정말아요"



"나도 케이트를 못믿겠어요 이제는"



"내가 보니 탈출경로가 있어요"



"오늘 식사자리에서 화장실을 갈거예요. 3분뒤 베벌리도 화장실에가서 칩을 숨겨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묘지로 갑시다. 그곳에 에번스의 가방이 있어요"



"알았어요"



"근데 불안해요"



"우리의 계획을 알아차릴까봐 무서워요"



"계획대로만 하면 그럴일 없어요"






































"언제 가게를 차렸나요?"



"언제였더라? 8년전?"



"8년이라니 믿기 힘든일이네요"



"세월 참 빠르죠"



"그러게요"



칩을 숨기는 에단



"혹시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



"물룐이요. 구계단옆에 있어요"



불안해보이는 베벌리



"에단도 돌아왔으니, 이번에는 저도 화장실좀 써도 될까요?



"그럼요"



"베벌리가 복통이 좀 있나봐요"



"이이가 말굽던지기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이예요. 자랑할만 하죠?"



"그럼요. 해야죠"



"에단도 잘해요?"



"저는 해 본적이 없어요"



"베벌리가 걱정되는데요"



"제가 가볼게요"


 

"아니예요 제가 갈게요"



"아뇨 제가 가야죠"



"후환이 두려워서라도.. 해럴드는 알죠?"



헤럴드 "알다마다요"



"식사하고 있어요"



"저기, 어쩌죠 베벌리가 복통이 너무 심해서 가봐야할 것 같은데요?"



"제가 바래다줘야할 것 같아요"



"어머~ 제 음식때문은 아니겠지요?"



"그럴리가요"



해럴드 "도망치려나?"



케이트 "뻔하지"



























에단 "왜 나갔어요? 칩은 잘 숨겼죠?"



베벌리 "잘 숨겼어요"



"대화 도중 과거 딸 얘기를 하고 말았어요. 여기서는 과거 언급하면 안되요"



"어 이소리"



에단 "왜그래요?"



"에번스가 죽을때도 이랬어요"



"전화요. 온 동네전화"



"도망쳐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에단과 베벌리를 잡으려한다



잡히고 만 베벌리



"행사에 앞서 모여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포프 "또 신고해주신 케이트와 해럴드에게 박수주십시요"



"규칙을 어긴 이에게 관용이란 없습니다"



결국 죽은 베벌리



"보안관 멋있다"

































결국 남편 에단을 찾기위해 나선 아내와 아들



이아디호주

(웨이워드파인즈는 아이다호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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