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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우리집 더블모니터다 본체 하나에 모니터 두 개 한 모니터로는 작업을 한 모니터로는 유튜브나 넷플을 주로 시청한다. 그러던중 새콤달콤이라는 영화를 추천해주더라 드라마인줄 알았다 평소 좋아하는 배우 채수빈씨가 나오길래, 한번 봐봤다. 살짝 보고 지루하면 꺼야지하는 맘이였다. 그런데 뚱뚱한남자를 중심으로 영화가 진행되고, 그남자와 채수빈씨가 이루어지는 내용이었다. 현실의 내가 뚱뚱해서인지 내용에 관심이 가고 계속 보게되더라 대충 그남자가 다이어트를 하게되고, 서로 일이 바빠져 소원해진다는 현실주의 연애스토리이다. 이 영화에서 인상적이였던것을 지극히 개인적인관점에서 이야기 해보자면 설정이 헐리웃의 느낌이랄까? 남자는 대도시의 직장에 취직해서 여자친구를 만나기위해 시골의 아늑하지만 오래된 집까지 오랜시간이 걸려 ..
극장 개봉하자마자 본 버닝이란 영화 이창동 감독의 말 : 젊은세대의 무력감 분노를 표현전종서란 신인 배운 영화에선 매력적이였는데위 사진을 보니 이쁘네요 예상치 못한 노출에 살짝 당황했지만,예술이야예술이야 하고 봤죠 ㅎㅎ 워킹데드에서 익숙한 스티븐연이 나왔죠예고편만 보고는 한국말 너무 어색한거아냐라고 생각했지만막상 영화를 보니 괜찮더라고요 영화를 본지 1주일정도 지나니 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지금부터 스포 있음전종서가 귤을 까는 마임을 하는 장면이 장면에서 해미가 마임의 기술을 말해주죠"귤이 진짜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럼 시고 침이 나와"저는 이 해미의 말이 마치 원효대사의 깨달음과 비슷한 느낌인데요영화의 전체적인 메세지라고 생각해요 우물이 있는지 없는지도 영화끝날때까지 밝혀지지 않죠있다면 있는 것이고,..
친구가 추천하여 보게 된 영화 겟아웃입니다흑인 남자친구가 백인 여자친구의 집에 놀라가면서 일어나는 일이라는짧은 줄거리 남자주인공은 여자친구집에 가는길에 사슴을 치게 되는데남자주인공은 사슴에 유난히 신경을 씁니다그 이유가어릴적 뺑소니로 돌아가신 자신의 엄마에 대한 기억으로 생각됩니다 이 대화에서 여자친구의 엄마(왼쪽 가까운 사람)는흑인남자주인공의 약점(최면에 걸릴 수 있는 감정선)을 발견하게 됩니다바로 어머님의 죽음이죠 오른쪽의 흑인은 최면에서 자주 풀리는 것 같습니다.종종 그런 모습들을 영화에서 보여줍니다. 최면으로 흑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을 열고 있는 백인여자친구의 부모님들영화를 보면 오른쪽 여자의 저 커피잔소리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주인공이 최면에 걸리는 씬인데요"Sink"라고 말하..
자랑은 아니지만 KT VIP더라고요 VIP는 포인트로 영화를 볼수가 있더라고요 일명 무료영화 내포인트로 내가 영하보는데 그게 무슨 무료영화냐고 할 수 있지만 KT에서 영화관에서 포인트 사용 못하게 막는다면 못보는거고 돈을 내고 봐야하는데 그것을 하게 해주니까 무료영화라고 자극적인 타이틀을 쓴 것 같습니다 어쨌든 처음으로 봐본 KT무료영화 부산행을 보려고 했으나, 부산행보다는 왠지 확실히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언더워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몸매가 좋은 여주인공이 어머니의 바다에 와서 서핑을 즐기는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상어를 만나고 상어때문에 옆에 보이는 육지로 갈수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3일안으로 이루어지는 내용이며 3일동안 상어는 주인공 주위를 맴돈다는 설정입니다 ㅎㅎ 이상하게 상어나와서 그런지 좀..
2016년 기대되는 작품이 또 나왔네요 한국영화 2016년 뜨끈뜨끈하네요 ㅎㅎ 이제 아가씨와 곡성이 자리를 내줄것으로 보이고 부산행과 터널이 그 자리를 이을것 같습니다 터테러라이브로 이런 재난영화에서 존재감을 크게 나타냈던 하정우 이번 터널붕괴를 소재로한 재난영화 역시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뭔가 믿고보는 하정우같은거죠 처음에 터널이 붕괴된다고 했을때, 예전 외국영화에서 터널이 붕괴되면서 단체로 갇히고 탈출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것을 생각했었습니다 이번영화 터널은 127시간같은 내용의 영화같습니다 127시간이란 영화는 주인공의 팔이 바위에 끼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그린영화입니다 이번영화 터널은 127시간같은 느낌에 지루하지 않게 터널밖의 상황도 동시에 진행되면서 흥행..
최근 영화계는 볼거리가 너무 풍성한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이야기지만영화를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이매드맥스인것으로 기억합니다오래됐네요 가물가물 그런데 다시 극장으로 저의 발길을 계속 돌리는 것 같습니다곡성도 너무 보고 싶었으나,친구 중 한 명이 극구 말리면서 너는 후회할 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곡성도 참고 안봤는데요 이어 아가씨의 등장개인적으로 박찬욱감독의 작품을 재밌다고 느끼지 않아서이번에도 패스~ 그런데 부산행이 나온다네요너무꿀잼으로 보입니다완전 제 스타일입니다무조건 보려고 대기타고 있는데 사냥, 레전드오브타잔모두 오늘 내일 개봉하네요둘다 상당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정글북도 영화로 개봉했고, 흥행에 힘입어 2도 제작한다고하는데어릴 적 순수했던 감성을 다시 살려줄 수 있을지 보고 싶네요 거기에 인디펜던스..
[부산행] 2016년 제일 기대되는 작품! 예고편 출처 민병석 2016년 스토리와 예고편만보고 가장 기대했던 영화는곡성이였습니다 그 다음이 부산행입이였습니다드디어 부산행의 개봉일이 1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개봉하자마자 보러갈겁니다부산행의 대략적인 스토리는안전한 도시인 부산으로가는 부산행 기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가장 큰 키워드가좀비입니다한국에 좀비나오는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많기에굉장히 매혹적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기차에서 벌어진다는것이 뭔가 설국열차무언가 빠르게 이동하는곳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스피드좀비가 나오는 것이 월드워Z 이 3가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유미님 인생사진인 듯적나라한 최고급카메라에도 그녀의 미모는 빛이 나네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인지공유하면 동갑내기과외하기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