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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당일치기 나들이 여행]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장소

심쿵현 2018. 3. 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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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 비비정농가레스토랑 - 비비낙안카페 - 전주한옥마을 - 전북대코인노래방










일요일 오후 1시에 만나 어디로 놀러갈지

고민하다가

TV에서 완주 삼례라는 곳이 뭔가 있는 거 같아서

그곳으로 급 떠납니다



의자가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들겠네요 ㅎㅎ



커피숍 창밖으로 보이는 작은 정원



삼례성당으로 갈 수 있더라고요


입장권을 발권했는데

각 장소마다 확인을 안하더라고요

유일하게 디지털아트관 한 곳만 확인하더라고요 ㅎㅎ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건가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공연중이더라고요

주말 2시부터 4시에는 그런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빔프로젝터로 다른 것이 보여지는 가봅니다




디지털 아트관인데 

터치하면 이렇게 움직이는데

뭔가 신기하더라고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디지털아트관의 VR체험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살짝 메스꺼움이 있는 것을 빼면 말이죠




미술관도 구경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쉼터인가하는 곳인데

요런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음에 어디갈지 생각해봤습니다







불고기주물럭 2인을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먹고나서 속이 편하더라고요


좋았습니다


저녁에 전주한옥마을가서 군것질을 할거라

좀 이르게 먹었습니다



이쪽으로 가면 뒤로 보이시는 언덕으로 올라가는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비비낙안카페요


저희는 비비낙안카페를 차를타고 이동했지만,

가보니 걸어서 계단으로 올라오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


명심할 것은 그분들이 꽤나 힘들어보였습니다






비비정마을을 지나서 올라갑니다



루프탑 느낌이 물씬나네요 ㅎㅎ

커피는 안 마시고 구경만했습니다



이쪽을 보니 일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몰보러 이동해야죠 ㅎㅎ



올해 첫 벚꽃은 이곳 삼례 비비낙안카페근처에서 보게 되네요 ㅎㅎ

완주에서 느끼게 된 봄의 시작이네요







전주한옥마을이 저녁에도 하는지 몰랐는데

장사를 군데군데 하고 계시더라고요



예전에 맛있게 먹었었던 문강정을 먹어줍니다

왜 그러지 예전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그때같은 맛이 안나네요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ㅎㅎ



누나가 예전에 서울에 철판아이스크림이 유행이라고

그랬는데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녹차+오레오로 골랐습니다



22초 영상



막 맛있고 그러진 않더군요

부스러지는게 재밌긴했으나, 거기까지더군요 ㅎㅎ






노래 부르는걸 좋아해서 ㅎㅎ



노래를 부르고 집에가는 길에 먹기위한

쥬스한잔을 사먹었습니다



가는길에 안개가 엄청끼어 있더라고요

거의 정읍?장성까지 안개가 형성되어있더라고요 ㅎㄷㄷ


흡싸 스릴러영화가 생각나더라고요

심장쫄깃하고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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