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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당일치기 여행] 도시전체가 잘 조성된 관광지

심쿵현 2018. 3. 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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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탕수육(점심) - 공산성 - 석장리박물관 - 무령왕릉 - 오방(저녁)








10시 조금 못되어서 출발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놀러가기위해 고속도로를 타면 참 기분이 좋죠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북경탕수육에는 탕수육밖에 팔지 않습니다

그런데 탕수육이 거짓말 안하고 꿀맛입니다


양도 엄청 많아서 상당히 무리하게 먹었네요

맛있으니 브레이크가 고장나버렸습니다






오는길에 봤던 공산성으로 향했습니다

공주 오기전에 어디갈지 미리 보고 오지 않았습니다


갈 곳이야 시청가거나 유명관광지에 가면

관광지도가 있잖아요

그거보고 결정하거든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친구 ㅋㅋㅋ



생각보다 가는길이 힘듭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경치하나는 끝내줍니다



날아가는 헬리콥터



얼음창고라고 하네요



보이시는 이곳까지 오는게 미친듯이 힘들더라고요 

등산이 따로 없었네요


성벽을 따라 한바퀴도는 것은 꽤나 힘듭니다

앞으로 날씨가 더 더워질텐데 무리하지 마세요



보이는 이곳을 끝으로 관광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너무 많이 먹은상태에서 오르막을 올랐더니

약간 올라온다고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강을 따라 쭉이동하다보면 석장리 박물관이 나옵니다

공산성에서 10분정도 거리입니다.



뗀석기가 보이네요



동굴모형을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조성중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발굴하였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그러나 이런 고고학?에는 관심도 없고 잘 모르다보니

그냥 슥~ 봤네요 ㅎㅎ



참 맛있게 드시네요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움집



돌팔매질을 하고 있네요



친구가 석기시대에 그냥 날카로운 돌 주워다가 쓰면 될 것 같은데

왜 갈고 그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네요 ㅋㅋㅋㅋㅋ






주차장에 주차하고 ㅎㅎ



무슨 DDP같이 생겼네요 ㅋㅋㅋ



명언이네요



모형 무덤을 들어가봤습니다



실제 무령왕릉은 이렇게 출입금지입니다



고분옆으로 더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흰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산성에서 충분히 힘들었거든요



내려가는길이 있어 이동합니다

대충가다보면 주차장이 나올거라 생각했지요



유네스코로 지정된 송산리고분군



이런 고가공원같은게 있는데 갈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고가공원이 아니라 관광객쉼터 및 편의점 옥상이였습니다

그런데 뭔가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또 어떻게 이동하면 한옥마을을 갈 수 있는 것 같지만,

저희 가지 않습니다


공산성에서 힘들었거든요 ㅋㅋㅋㅋ



주차장으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이 표지판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저녁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덮밥집인가 하고 들어갑니다


그러나 술집이였다는거


빠르게 세팅되는 물잔과 메뉴판에 나갈까 했지만

그냥 주문했습니다


닭고기덮밥을 시켰습니다

8천원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바로 옆에 보이던 소소밥상을 가고 싶었는데

나오고 나서 발견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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